[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모듈형 3상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갤럭시 VS(Galaxy VS)’를 출시했다.
갤럭시 VS는 IT 시설의 중요 전력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효율적이고 구축이 용이한 제품으로, 컴팩트하고 유연한 설계를 지원함으로써 공간과 접근이 중요한 에지 컴퓨팅과 소규모 데이터센터의 요구 사항을 해결한다.
특허받은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로 운영 시 최대 99%, 이중 변환 모드에선 최대 97%의 효율성을 제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통해 백업 시간을 빠르게 복구하고, 전력 중단이 반복되는 동안에도 부하를 보호해 배터리 수명을 2배로 늘려 TCO (총 소유 비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중요한 시스템 구성요소는 내결함성 설계 모듈로 구축돼, 부하 수준을 낮추고 내부 이중화를 구현함으로써 가동 시간을 늘리고 평균 수리 시간(MTTR)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통합 아키텍처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지원해 현장 관리자나 기술 담당자가 연중무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 앱으로 원격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그린 프리미엄(Green Premium) 인증과 설계로 비즈니스 지속성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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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연수 기자
(sunys@tech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