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 2019서 ‘마스터팩트MTZ’ 공개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오는 7월 4일 ‘이노베이션 데이 서울2019(Innovation Day Seoul 2019)’에서 차세대 배전 제품 마스터팩트 MTZ(MasterPact MTZ)를 선보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연결성, 실시간 운영, 스마트 분석을 강화한 에코스트럭처 파워(EcoStruxure Power) 디지털화 제품 포트폴리오로 첨단 배전을 새롭게 정의해왔으며, 마스터팩트 MTZ 기중 차단기는 스마트 연결, 원격 모니터링, 디지털 모듈을 통한 간편한 맞춤화로 고객이 미래 배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스터팩트 MTZ 기중 차단기는 에코스트럭처 파워 아키텍처에 포함돼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다. 무선 경보와 유지보수를 위해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지원하며,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내장된 Class 1 정밀도를 가진다. 또한, 디지털 모듈로 간편하게 맞춤화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마이크로로직 X(Micrologic X) 제어 유닛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