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아이씨뱅큐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6월 12일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프라자에서 아이씨뱅큐와 마우저의 한국 총판 계약 11주년과 대구지사 설립 3주년을 기념하는 'ICBanQ MouserDay(이하 마우저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아이씨뱅큐 대구지사 김기철 차장과 김길성 부장은, 산업용을 포함한 PCB 온라인 주문 서비스, LCD·배터리 OEM 생산 서비스 등, 아이씨뱅큐 사이트와 대구지사를 통해 제공되는 특별 맞춤 서비스를 소개하며 "아이씨뱅큐의 전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개발과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램 밍 케이(林明基) 마우저 아태지역 부사장은, 11년째 지속되고 있는 아이씨뱅큐와의 파트너십과 서비스의 장점을 설명하고 3년 전 설립된 마우저 한국 지사 소개와 함께, 경쟁사보다 앞선 마우저의 신규 디자인 솔루션과 사이트 기능 등을 소개했다.

특히 750곳 이상의 제조사와의 계약을 통해 국내 배송까지 약 2-3일이 소요되는 빠른 배송의 장점을 강조했다. 

한편 아이씨뱅큐는 1995년 설립된 반도체 전자부품 전문 유통회사로 전자 엔지니어 전문 온라인쇼핑몰 ICbanQ.com을 운영하고 있으며, 엔지니어와 메이커들에게 다양한 전자부품과 함께 PCB, Artwork, EMS, 오픈소스 하드웨어, LCD OEM서비스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1964년 설립돼 미국 텍사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사인 TTI의 자회사이다. 전 세계 유명 반도체 전자 부품 제조사 750여개의 대리점권을 가지고 있으며, 약 5백만 종의 부품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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