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SK텔레콤이 음악 플랫폼 ‘플로(FLO)’의 개인 맞춤형 음악 추천 기능이 그려나갈 5G 시대의 음악 생활상을 선보이고 있다.

 

 

‘플로’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토대로 개인의 취향을 정교하게 분석해 최적의 음악을 추천해준다. 기존 음악 플랫폼의 실시간 인기 차트 중심 구성을 벗어나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작년 2018년 12월 출시 후 현재까지 월간 실사용자 수(MAU) 기준 시장 점유율 15%대를 꾸준히 유지하며 업계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SK텔레콤이 선보인 ‘기회’ 광고 속에선 뮤지션들이 개인 맞춤형 음악 추천 기능을 통해 곡이 유명해지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는 이야기를 담았으며, ‘취향’ 광고 속에선 ‘플로’가 사용자의 음악 취향을 분석해 중년의 엄마가 NCT 127의 ‘Superhuman’ 노래를 배경으로 아이돌 음악을 즐기는 장면이 담겨있다.

SK텔레콤 예희강 브랜드마케팅그룹장은 “빅데이터와 AI 기술에 기반한 ‘플로’의 개인 맞춤형 음악 추천 기능이 그려나갈 5G 시대의 새로운 음악 생활상을 광고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초(超)시대에 SK텔레콤이 새롭게 창출할 가치에 대해 고객들과 재미있게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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