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오는 6월 21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9 마우저 전원 설계 세미나(Mouser Power Seminar 2019)’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에서 마우저는 ADI, VICOR, TE Connectivity와 함께 최신 전력 관리 솔루션과 전원 설계용 제품∙부품을 소개하고, 아울러 관련 시장과 기술의 최신 동향과 제품 선택 가이드, 개발 툴 활용법, 설계 기법 등을 발표한다.

세미나의 주제는 ‘노이즈 저감 및 전력 소모에 효율적인 전원 설계 세미나’로, 5G 기술의 미래 전망 분석과 향후 동향과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신제품 설계 최신 기법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진다. 아나로그디바이스(ADI), VICOR, TE Connectivity의 제품과 솔루션 소개 부스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케팅∙사업개발 총괄 다프니 티엔(Daphne Tien) 부사장은 “고속 데이터 전송장비부터 컴팩트한 IoT 기기까지 전자기기가 더욱 복잡해지고 있어, 많은 양의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회로 설계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그러나 MCU와 CPU의 고속 데이터를 처리하고 입∙출력단에서의 스위칭 노이즈를 저감하도록 설계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엔지니어들이 기술적 과제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해답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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