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포인트, "스케치업 활용해 3D 건설·미디어 시장 공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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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포인트, "스케치업 활용해 3D 건설·미디어 시장 공략하겠다"
  • 이건한 기자
  • 승인 2019.06.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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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이건한 기자] 빌딩포인트 코리아가 3D 모델링 소프트웨어 ‘스케치업’을 앞세워 건설과 미디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트림블의 빌딩 솔루션 전문 기업, 빌딩포인트는 스케치업의 효율적인 모델링과 수량 산출이 가능한 3D 모델링의 이점을 활용해 건설시장은 물론 영화, 웹툰 등 미디어 분야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할 뜻을 밝혔다.

 

스케치업 데모(자료=빌딩 포인트 유튜브)
스케치업 데모(자료=빌딩 포인트 유튜브)

그 일환으로 빌딩포인트는 최근 국내외 분야별 전문가 700여 명이 참석한 '3D 베이스캠프 서울 2019' 행사에서 스케치업 3D 활용 사례와 드론 등의 차세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빌딩포인트의 시장 공략 전략 등을 소개한 바 있다.

빌딩포인트 코리아의 강동호 대표는 “스케치업은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3D 모델링 제품이다. 현재 4,000만명 이상이 스케치업을 사용하며, 건설, 건축, 인테리어,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며, "생산성을 요구하는 건설 산업에 빌딩포인트의 고효율 디지털 기술로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영화 어벤져스, 스타워즈, 007 스펙터와 스카이폴, 미션임파셔블 폴아웃,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할리우드의 컨셉 아티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크리스 로즈완(Chris Rosewarne)은 “CREATIVE TALK”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통해, 스케치업을 바탕으로 작업한 과정을 소개했다. 그는 스케치업은 수많은 모델링에 얽매이지 않고 신속하게 작업이 가능하며, 전 세계에서 업로드되는 새로운 모델들은 창의성을 요구하는 그의 작업에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웹툰 전문 세션으로, 국내 웹툰 분야 전문가들은 이미 웹툰 제작에 있어 스케치업이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음을 언급했다. 나아가 웹툰 원작 기반의 영화, 드라마, 게임 등이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 스케치업이 보다 다양한 미디어 분야에 활용될 가능성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