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의 미니멀리즘 디자인, 핵심기술을 표현한 사진작품 전시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일본에 론칭했다. 

LG전자는 4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거래선, 기자, 오피니언 리더 등 약 250명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혜웅 부사장, TV사업운영센터장 박형세 부사장, 일본법인장 이영채 상무를 비롯해 ‘LG 시그니처’ 제품 디자인 작업에 직접 참여한 세계적 디자이너 톨스텐 밸루어(Torsten Valeur)가 참석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철학과 어울리는 도쿄 국립신미술관을 론칭 행사 장소로 선택했다. 일본 건축의 거장 구로카와 기쇼가 설계한 이곳은 미술관 자체만으로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평가받는다. 

LG전자는 ‘미니멀리즘을 통한 본질의 미학(The Art of Essence through Minimalism)’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갤러리’를 조성해 제품을 전시했다. 특히 이탈리아 사진작가인 델피노 시스토 레그나니(Delfino Sisto Legnani)가 ‘LG 시그니처’의 미니멀리즘 디자인, 핵심기술을 표현한 사진작품도 함께 전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요리사, 아나운서 등 각계 유명 인사들이 참석해 ‘LG 시그니처’ 제품을 사용해본 경험담을 공유하기도 했다. 

일본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자국 브랜드의 영향력이 강한 시장이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 지배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LG전자가 일본에 출시한 ‘LG 시그니처’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LG 시그니처 세탁기는 2018년 일본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인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LG 시그니처’는 △기술 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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