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Spirent Communications)이 네트워크 테스트와 계측 · 검증, 서비스 구축 등을 위한 새로운 엔드 투 엔드 솔루션, 테스트센터 IQ(TestCenter IQ)를 출시했다.

사진=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

테스트센터 IQ는 개인화가 가능한 검색, 도표 작성, 리포팅, 이벤트 모니터링 툴 세트를 통해 이슈 해결과 테스트 사이클을 가속하며 이를 제어하기 위한 편리한 UI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테스트센터 IQ를 활용해 네트워크 테스팅의 복잡한 단계를 간소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스파이런트 커뮤니케이션은 새로운 테스트센터 IQ가 오류 이벤트와 결과 데이터를 통합하고 실시간 통합 모니터링과 시스템 작동에 대한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직관적인 리포팅과 장애 격리 기능은 질문에 대한 해답을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개발 속도를 앞당긴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편집할 수 있는 헬스 인디케이터(Health Indicator) 기반의 뷰를 통해 사용자는 테스트 도중 발생한 오류 이벤트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으며, 특정 과거 시점의 테스트 데이터 분석도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한층 다양한 측면에서 유용한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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