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노키아가 소프트뱅크(SoftBank)의 5G 상용 서비스에 5G 에어스케일(AirScale)을 지원하며 전략적 파트너로 나선다. 에어스케일은 무선 플랫폼으로 효율성과 확장성이 뛰어나 소비자와 산업의 요구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소프트뱅크의 5G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키아는 엔드투엔드 포트폴리오(End to end portfolio)를 공급해 강력한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5G 에어스케일은 분산·중앙집중식 아키텍처에서 여러 주파수을 지원해 소프트뱅크의 네트워크 진화에 상당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5G 에어스케일은 기업과 일반소비자 모두에게 5G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일본 전역에 구축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는 5G를 통해 소비자에게 초광대역 서비스를 지원하고, 안전하면서도 초저지연 서비스와 고속 이동체 위치 파악에 특화된 eMTC(enhanced Machine Type Communication)를 제공함으로써 여러 산업에서 다양한 신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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