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빌딩포인트가 오는 6월 5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3D 베이스캠프 서울 2019’ 행사를 열고, 국내외 스케치업 사용자와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3D 활용 성공사례부터 3D 관련 최신 기술과 동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스케치업을 전 세계적인 3D 모델링 제품으로 만든 트림블 제품관리 이사 존 바커스(John Bacus)와 어벤져스, 스타워즈, 007 스펙터와 스카이폴, 미션임파셔블 폴아웃,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을 작업한 SF 영화 컨셉 아티스트 크리스 로즈완(Chris Rosewarne)이 기조연설을 발표한다.

본 행사는 건설, 건축/인테리어, 미디어와 기타 응용분야 등 3개 트랙으로 나눠 총 20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3D 스캐너, 드론, 렌더링 솔루션 등의 전시 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건설 트랙에선 건설현장의 스케치업 활용사례와 스케치업 익스텐션의 다양한 신기술이 소개되며, 건축/인테리어 트랙에서는 국내외 설계, 인테리어 스튜디오의 다양한 사례를, 미디어와 기타 응용분야 트랙에서는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영화, 웹툰 영역과 3D 스캐너, 3D 프린팅, 드론 등 기술 활용사례를 소개한다.

빌딩포인트는 국내 건설시장에 특화된 한국형 건설 실무 스케치업 익스텐션 솔루션을 발표한다. 건물의 골조를 쉽고 빠르게 도와주는 BIM 모델링 프로그램 프레임모델러(Frame Modeler)와 이를 활용해 거푸집 자동배치와 수량 산출 속도를 높여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는 폼워크모델러(Formwork Modeler)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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