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온세미컨덕터가 포춘이 선정한 미국 500대 기업에 지난해 보다 7위 상승한 485위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온세미컨덕터는 에너지 효율적인 전자제품을 위한 고성능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광범위한 전력·신호 관리, 로직, 디스크리트·사용자 맞춤형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고객들의 효율적인 애플리케이션 설계를 지원해오고 있다.

2018년 포춘이 선정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100대 기업,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선정한 경영을 잘한 250대 기업에도 각각 이름을 올렸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에 4년 연속 세계 최고 윤리 기업으로 선정됐다.

온세미컨덕터 회장 겸 CEO 키이스 잭슨(Keth Jackson)은 “포춘 500대 기업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것은 온세미컨덕터의 글로벌 팀, 그리고 전 세계의 고객과 공급업체가 함께 일군 노력의 결과”라며, “온세미컨덕터는 인프라, 규모, 기술, 역량에 끊임없이 투자해왔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멘텀을 달성하고, 반도체 생태계 전반에 걸쳐 온세미컨덕터 솔루션의 채택이 증가하는 등 강력한 결과를 만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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