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엑사그리드(ExaGrid)가 빔 소프트웨어(Veeam software)와 협력해 '빔 소프트웨어 통합 백업 솔루션'을 출시했다. 

Veeam-Exagrid-SOBR (사진=엑사그리드 제공)

이 솔루션은 빠른 백업 복구를 지원과 데이터 정리 최소화, 그리고 모든 기업 규모에 적합한 확장성 제공을 위해 원격지 봉제를 통한 재해복구를 지원한다. 특히 중견·중소기업(SMB) 고객들은 최소 단위의 단일 SKU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

빔 소프트웨어 통합 백업 솔루션은 13TB, 21TB, 32TB 백업 시스템의 3종 확장 모델로 제공되며, 최대 90TB의 풀 백업을 지원한다. 

통합 솔루션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확장성: 엑사그리드 어플라이언스를 활용한 스토리지 풀을 확장 방식으로 고비용의 업그레이드 없이 데이터 증가량에 맞춘 스케일 확장이 가능하며, ‘빔 스케일아웃 백업 레포지토리'를 통해 백업과 복구를 지원한다.

▲ 빠른 복구: 빔의 ‘인스턴트 VM 리커버리’를 활용한 빠른 데이터 중복제거를 지원하며, MS 익스체인지, 액티브 디렉터리, 쉐어포인트, SQL 서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등의 VM, 파일, 애플리케이션 등의 백업 카피를 빠르게 복구할 수 있다. 

▲ 비용 효율성: 빔 백업 복제 소프트웨어의 빌트인 소스 단 데이터 중복제거 기능을 엑사그리드의 영역 레벨의 중복제거와 함께 사용하는 방식으로 스토리지와 대역폭 소비를 줄여 지속적인 비용 효율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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