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색살 모델을 출시한다. 이로써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기존의 실버, 블랙, 로즈, 골드에 그린 색상을 더한 5가지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가격은 24만 9700원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출시를 기념해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e)와 협업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 그린 with 메종키츠네 스트랩 패키지’를 판매한다. 

해당 패키지는 프렌치 프레피룩의 고급 가죽 소재와 그린 색상 스트랩, 전용 워치 페이스 3종 쿠폰, 그립톡으로 구성됐으며 삼성닷컴과 삼성물산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메종키츠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가격은 29만7000원이다. 메종키츠네 스트랩은 별도 구매가 가능하며 그린과 베이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7만7000원이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미니멀 모던 디자인의 스마트 워치로 40mm의 사이즈와 25g의 무게, 불소 고무 재질의 스트랩으로 구성돼 있다. 39종 이상의 운동 종목 트래킹과 수면, 스트레스 지수 등의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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