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에너지 관리·자동화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기업 자산과 위기관리 모니터링을 실시간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에코스트럭쳐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EcoStruxure Process Safety Advisor)’를 선보인다.

에코스트럭쳐 프로세스 세이프티 어드바이저’는 고객의 전사적 위험 프로필을 정확하게 실시간으로 생성해주는 IIoT(산업용 사물인터넷) 기반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이 솔루션은 플랜트와 같은 고객 자산의 안전한 운영, 이를 통한 수익 창출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함께 잠재적 위험에 대한 관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에코스트럭처 세이프티 어드바이저 구축 화면

이 솔루션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 SIF Manager 애플리케이션을 토대로 구축됐으며, 여러 업무 현장의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통합 인터페이스에 표현된다.

사용자는 기업 성과에 영향을 주는 위기 상황에 대한 실시간 위기관리가 가능해지고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나아가 산업 현장의 계측 장비에 대한 지속적 데이터 제공을 통해 잠재적 위험 관리와 현장 안전사고 최소화를 목표로 한다. 

 

또한 이해하기 쉬운 성능 대시 보드와 안전 상태에 대한 선행 지표를 통해 시정 조치가 필요한 조건을 포착하며, 이 과정에서 안전 규정 준수를 위한 SIF 감시 추적 기능을 사용해 전반적인 대응 과정을 문서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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