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텍, ‘시스템 반도체의 미래 2019 RISC-V 세미나’ 개최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쿤텍이 오는 5월 30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LH 기업성장센터에서 ‘시스템 반도체의 미래 2019 RISC-V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하드웨어 개발에 오픈소스를 적용한 공개 CPU 아키텍처 '리스크파이브(RISC-V)’를 소개하고, 이를 도입하려는 고객들에게 RISC-V에 기반한 SoC 구축에 필요한 정보와 활용 사례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1부는 쿤텍 방혁준 대표의 기조 연설과 RISC-V 소개를 시작으로, ▲임페라스(Imperas) 마케팅 부사장 Kevin McDermott의 ‘RISC-V 개요’ ▲안데스(Andes) 최고기술책임자(CTO) Charlie Su의 ‘RISC-V 프로세서’ ▲커널연구회 정재준 대표(부천대학교 지능로봇과 겸임교수)의 ‘RISC-V 64비트 리눅스 커널과 v5.x 포팅’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엔 ▲울트라SoC(UltraSoC) 최고전략책임자(CSO) Aileen Mary Ryan의 ‘SoC-레벨 분석(SoC-Level Analytics)과 RISC-V 디자인을 위한 추적과 디버그(Trace and Debug for RISC-V Designs)’ ▲임페라스 ‘RISC-V 사용자 정의·프로세서(RISC-V custom instructions and processor)와 SoC검증(SoC verification)’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규승 선임연구원(박사)의 ‘RISC-V 표현(RISC-V Express)’이 차례로 진행된 후, 리셉션과 데모 시연으로 마무리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