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기존 대비 6000배 빠른 속도로 헤지펀드 알고리즘 실행 가속화
상태바
엔비디아, 기존 대비 6000배 빠른 속도로 헤지펀드 알고리즘 실행 가속화
  • 선연수 기자
  • 승인 2019.05.14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엔비디아가 인공지능(AI) 플랫폼으로 헤지펀드 업계의 거래 전략 벤치마크 백테스트에 사용하는 알고리즘을 실행에 6000배 이상의 가속화를 지원한다.

 

 

엔비디아 DGX-2와 가속화된 파이썬(Python) 라이브러리는 거래 전략의 벤치마크 백테스트에 사용되는 STAC-A3 알고리즘에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1만 개 이상에 달하는 헤지펀드는 더욱 정교한 모델을 디자인하고 테스트를 강화하는 동시에, 백테스트에 걸리는 시간을 수 일에서 단 몇 시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금융시장 분석가, 데이터 과학자, 거래자들은 지능적인 알고리즘 구축을 통해 더 빠른 구동 속도와 하드웨어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획기적인 GPU 속도 향상은 금융 서비스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는 거래 알고리즘의 백테스트를 위한 금융 서비스 업계 벤치마크 스위트인 STAC-A3를 사용해, 과거 데이터에 대한 전략 수행 방법을 결정하는 컴퓨팅 플랫폼의 성능을 입증했다. 가속화된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구동하는 DGX-2 시스템으로 이전 STAC-A3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를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 일례로, 60분의 테스트 시간 동안 50개 계측기의 바스켓에서 기존엔 3200회의 시뮬레이션을 실행했으나, 엔비디아는 2000만 회의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는 증권기술분석센터(STAC)에 의해 검증됐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