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지난 1일 삼성전자가 서울 가로수길에 개장한 라이프스타일 TV 팝업스토어 ΄새로보다΄가 밀레니얼 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보다’는 운영한지 열흘째 되는 지난 주말 누적 약 1만 명이 방문했으며,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각종 SNS 상에서 약 3000개가 넘는 글이 게재됐다.

총 4개 층의 약 700㎡의 공간은 모바일 콘텐츠에 최적화된 세로 화면의 ‘더 세로(The Sero)’, 심미적 가치에 초점을 둔 ‘더 세리프(The Serif)’, 집안을 갤러리로 만드는 ‘더 프레임(The Frame) 등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로 구성됐다.

또한 갤러리아트리에, 보난자커피, 킨키로봇, 슬로우파마씨, 일광전구, 세븐브로이 등 개성 넘치는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는 6월 2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 ΄새로데이΄엔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지난 4일과 11일엔 크러쉬와 김충재가 참여했으며, 5월 18일엔 이사배, 5월 25일 시현하다, 6월 1일 옐언니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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