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어제 8일 인테그리스가 화성시 장안 공장에서 최첨단 청정 드럼 제조 시설 착공식을 진행했다.

 

 

본 시설 착공엔 약 2000만 달러(244억 원)가 투자됐으며, 2020년 하반기 시설 가동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인테그리스의 고순도 HDPE 드럼 생산 능력을 50%가량 높여, 케미컬 제조 업체들에게 공급 안정성을 보장하고, 제품 공급을 위한 리드타임을 줄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인테그리스 첨단 소재 취급과 액상 포장재·디스펜스 그룹장 존 맥다니엘(John McDaniel)은 “인테그리스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고순도 드럼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인테그리스는 이번 신규 공장 시설 투자를 통해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특히 한국과 아시아 전역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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