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온세미컨덕터(Nasdaq: ON)가 5월 7일부터 9일까지 독일 뉴렌버그에서 열리는 PCIM 유럽 2019에서 클라우드 전력, 에너지 인프라, 오토모티브,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 디자인 툴 등을 전시하고 시연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태양광 인버터부터 IP 카메라까지 주요 신제품 출시 관련 포럼이 함께 진행된다.

이 중 PCIM 유럽 2019에서 시연되는 스트라타 개발자 스튜디오는 전력 솔루션 보드에 대한 선택폭을 확대하고 개선된 소프트웨어를 선보인다. 이는 엔지니어의 신속한 평가와 설계의 용이함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하드웨어를 소싱하고 설계를 완료하기 전 상황에서 일부를 검토하고 성능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온세미컨덕터의 부스에서는 효율적인 전력 관리 솔루션, 에너지 하베스팅, 블루투스 저에너지(BLE) 스위칭을 통한 제어를 포함한 PoE(Power over Ethernet) LED 조명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온세미컨덕터는 점점 증가하는 차량 파워트레인과 시스템 전기화 관련 앱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트랙션 인버터를 지원하는 장치와 안전하고 효율적인 온보드 충전이 포함된다.

온세미컨덕터는 전시 기간 중 트랙션 파워 모듈을 위한 첨단 패키징과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예측형 공진 컨버터 등의 주제로 4개의 포럼에 참석한다. 또한, PCIM 유럽 E-모빌리티 포럼에서 전기 자동차를 위한 온세미컨덕터의 전력 전자 솔루션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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