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시애틀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개발자 컨퍼런스 ‘빌드 2019(Microsoft Build 2019)’를 개최하고, 개발자들을 위한 생산성·인텔리전트 솔루션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본 컨퍼런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 커넥트(Microsoft Graph data connect) ▲플루이드 프레임워크(Fluid Framework) ▲마이크로소프트 에지 신규 기능, 인텔리전트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쿠버네티스 이벤트 드리븐 오토스케일링(KEDA, Kubernetes Event-driven Autoscaling) 프리뷰, 툴 간 전환 프로세스의 간소화하기 위해 ▲깃허브(Git Hub)에 애저 액티브 디렉토리(Azure Active Directory, Azure AD) 도입 ▲애저 데이터베이스(Azure Database) 하이퍼스케일(Citus) 옵션 추가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외에도 퀀텀 프로그래밍을 위한 Q# 언어의 컴파일러·시뮬레이터 오픈소스화, 전 세계 투표 시스템의 보안과 결과 검증을 위한 일렉션가드(ElectionGuard) 솔루션 등과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컴퓨팅이 일상 모든 곳에 깊숙이 스며들면서 개발자들의 선택이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개발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툴과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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