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엔트웍스(AntWorks)가 엔드 투 엔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편리하고 확장성 있게 자동화할 수 있는 풀스택 솔루션 앤트스테인 스퀘어(ANTstein SQUARE)를 출시했다.

앤트스테인 스퀘어는 멀티테넌시(multitenancy) 솔루션으로 봇(bot)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고,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이해하며 고객에게 데이터 큐레이션을 위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앤트스테인 스퀘어의 코드화된 106개 구성요소와 257개의 하위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봇을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편리하게 만들 수 있다. 

하나의 봇은 다양한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 앤트웍스의 멀티테넌시는 다수의 봇이 사용자와 함께 하나의 데스크톱에서 동시 작동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기업 측면에서 자동화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공간 자원을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 모델은 각각의 봇에 대해 하나의 테스크톱을 필요로 했던 1세대 RPA 접근방법과 비교해 자원 소모도 훨씬 적은 편이다.

이 밖에 앤트스테인 스퀘어의 프랙털 기술은 엔진을 조작하는 데 있어 상대적으로 작은 데이터 집합을 필요로 한다. 기업은 작은 데이터 집합을 통해 보다 높은 정확도와 빠른 조작 시간, 그리고 더 소형화된 인프라 구축이 가능해진다. 이 역시 많은 데이터 집합이 필요했던 1세대 RPA 솔루션과 비교해 개선된 부분이다.

한편, 앤트웍스 그룹 설립자이자 CEO인 애시시 메라(Asheesh Mehra)는 “앤트스테인 스퀘어는 전체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시켜 준다”며 “앤트웍스는 고객들에게 언제나 빠르게 연결되는 프로세싱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책임 있는 비즈니스 사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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