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EcoStruxure IT IT Advisor)'를 출시했다. 이는 클라우드의 강점을 활용,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관리 환경 구축을 위한 간소화된 방법을 제공한다.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는 데이터센터 관리와 운영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클라우드 기반 계획과 모델링 도구로 용량을 최적화하고, 비즈니스 영향을 분석하며 워크 플로를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코로케이션(Colocation) 시설의 데이터센터 운영자는 운영 경비를 절감하고, 가동 시간의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몇몇 특징으로, 먼저 자산 관리를 통한 정확한 자산 목록 확인을 지원한다. 데이터가 물리적인 레이아웃 내에 표시되므로 사용자는 장치의 정확한 세부 정보와 자산의 속성에 즉시 엑세스할 수 있다.

 

다음은 리스크 계획을 통한 사전 예방적 사고 관리다. 제공되는 영향 분석 보고서는 미래, 혹은 현재의 위험성이 장치와 인프라에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나타낸다.

 

또, 모든 자산의 이동과 추가와 변경 관리가 가능해진다.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기 때문에 사람이 관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오류가 감소한다. 

 

이 밖에도 코로케이션 공급업체의 경우 에코스트럭처 IT 어드바이저를 활용해 자세한 플로어와 랙(rack) 활용 보고서, 영역(area), 케이지(cage), 기타 IT 자산에 대한 플로어 뷰를 받을 수 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