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셀바스 AI가 일본 메디컬 헬스케어 서비스 ‘KaradaKarada’를 통해 인공지능 질병 예측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kcup)’을 본격적으로 상용화했다.

 

 

SPEC CORPORATION JAPAN의 메디컬 헬스케어 서비스인 ‘KaradaKarada’는 임신, 불임 관련 의료진과 여성에 특화된 서비스로, 셀바스 AI의 셀비 체크업을 도입해 유방암 발병 예측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가임기 여성, 불임 여성, 임산부를 대상으로 유방암 발병 위험도를 예측해 맞춤형 질환 관리와 체계적인 건강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당뇨, 심장질환, 뇌졸중, 치매,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등 9개 질환에 대한 질병 예측 서비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셀바스 AI는 “셀비 체크업은 사용자의 건강검진 정보에 기반해 향후 4년 내 6대암과 성인병 등 주요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솔루션”이라며, “질병 예측을 넘어 맞춤형 질환 관리와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지원해, 일본 내 메디컬 헬스케어 서비스와 인슈어테크(Insurance+Technology) 기업과 보험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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