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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메모리 애플리케이션 위해 버스 터미네이션 전압 생성
고효율 듀얼 ±3A 동기식 벅 레귤레이터 출시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www.linear.com)는 전류 소스 및 싱크를 요구하는 추후 출시될 표준 메모리 애플리케이션 및 DDR/DDR2/DDR3를 위한 버스 터미네이션 전압 생성 기능의 고효율 듀얼 모노리식 동기식 스텝다운 스위칭 레귤레이터(제품명: LTC3618)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스텝다운 레귤레이터의 출력은 ±3A 출력 기능의 고정확도 VDDQ 서플라이를 제공한다.
내부 저항 분배기는 VTT에서 ±3A(싱크/소스) 및 VTTR에서 ±10mA의 출력 전류 기능과 더불어 VTT DDR 터미네이션 입력 및 VDDQIN 입력에 적용된 전압의 절반의 VTTR 레퍼런스 전압을 설정한다. VTT 출력은 모든 DDR 표준을 지원하기 위해 0.5V의 낮은 출력에서도 동작 가능하다.
LTC3618은 2.25V~5.5V의 입력 전압 범위에서 동작하고 4MHz의 높은 스위칭 주파수를 제공함으로써 초소형 외부 부품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3A 또는 그 이하의 전류를 요구하는 DDR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소형의 컴팩트한 솔루션 풋프린트를 제공한다. 내부 동기식 top/bottom 전력 스위치들은 각각 75mΩ 및 55mΩ의 RDS(ON)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LTC3618은 94%의 높은 효율을 달성할 수 있게 되어 리니어 레귤레이터 솔루션보다 더 적은 열을 발생 할 뿐만 아니라 외부 캐치 다이오드가 필요로 하지 않고, 외부 부품 수 및 보드 영역을 최소화 할 수 있다.
LTC3618은 잡음에 민감한 스위칭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외부 클럭과 최대 4MHz로 동기화 될 수 있다. 강제된 연속 모드 동작은 잡음과 RF 간섭을 줄인다. 외부 보상 옵션을 통해 광범위한 부하 및 출력 캐패시터 상에서 과도 응답 최적화가 가능하다. 이 디바이스는 백부스팅(back-boosting)으로부터 입력 서플라이를 보호하기 위해 입력 과전압 록아웃 회로를 포함하고 있다.
>> TI
초저전력 무선 애플리케이션 배터리 사용 시간 20%나 늘려 준다고!
3MHz, 100mA 스텝-다운 DC/DC 컨버터 발표
TI 코리아(www.ti.com/ww/kr)는 바이패스 스위치와 고유의 DCS 컨트롤 기술을 통합한 3MHz, 100mA 동기식 스텝다운 DC/DC 컨버터
TPS62730을 출시했다.
이 새로운 디바이스는 저전력 무선 애플리케이션과 MSP430 MCU 기반 애플리케이션에서 경쟁사 솔루션에 비해 20%까지 배터리 사용 시간을 연장시킨다.
이 고성능 디바이스는 동작 전류가 25μA에 불과하며, 블루투스 저-에너지(BLE: Bluetooth Low Energy) 시스템, 미터링 및 빌딩 기술, 휴대전화, 전자기기, 의료용 및 휴먼 인터페이스 기기 등 다양한 저전력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TPS62730은 95%의 변환 효율을 달성하며 송신 및 수신 모드에서 배터리로부터 인출되는 전류 소모를 감소시킨다. 이 디바이스의 초저전력 바이패스 스위치는 슬립 모드 및 저전력 모드에서 30nA의 전류만을 소모한다.
TPS62730 컨버터는 또한 15mVpp 미만의 정격 출력 전압 리플을 발생시키므로, TI의 2.4GHz CC2540 및 CC430 시스템온칩(SoC) 솔루션 등으로 구성되는 저전력 RF 애플리케이션에 낮은 잡음의 전원을 제공한다.
주요 기능 및 장점으로는 전체적인 부하 범위에 걸쳐서 극히 낮은 출력 전압 리플을 발생시키므로(15mVpp 미만) RF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또한 12mm2의 작은 솔루션 크기 3MHz 주파수 및 고정 출력 전압 옵션에서 3개의 외부 부품만을 필요로 하며, 1.9V~3.9V의 입력 전압 범위로 Li-SOCI2, LiSo2, Li-MnO2 같은 리튬 계통의 일차 배터리와 2개의 알카라인 배터리를 지원한다.
TPS62730은 소형 6핀, 1 mm×1.5mm×0.6mm SON 패키지로 현재 TI와 TI의 공식 대리점을 통해 제공되고 있으며, 가격은 1,000개 수량기준으로 0.85달러이다.
>> 참엔지니어링
램리서치, 국내 합작법인 세웠다
참엔지니어링과 코러스 매뉴팩춰링 설립
참엔지니어링(www.charmeng.com)과 램리서치(www.lamresearch.com)는 코러스 매뉴팩춰링 생산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음을 조인식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코러스는 2011년 11월 1일부터 램리서치의 국내 및 글로벌 반도체 고객들을 위한 플라즈마 기반의 베벨 클린 제품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코러스 매뉴팩춰링의 조직 구성을 위해 CEO는 참엔지니어링, COO 및 CFO는 램리서치에서 선출될 예정이다. 운영 및 재무 담당 고위급 임원들이 합작사의 살림을 도맡게 된다. 아울러 2011년 말까지 약 8400m2 규모의 제조시설에서 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램리서치의 서인학 사장은 "참엔지니어링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이 예정대로 진행되어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계약 체결은 램리서치의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치고자 하는 양사의 강력한 의지를 잘 보여준다"고 밝혔다.
>> NXP
차량용 네트워크 기술 실현
고속 듀얼 CAN 트랜시버 출시
NXP 반도체(www.nxp.com)는 차세대 고속 듀얼 CAN 트랜시버인 TJA1048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욱 단순하고 효율적인 차내 네트워크 설계가 가능한 TJA1048은 성능과 공간을 최적화한 ECU(Electronic Control Unit)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하나 이상의 고속 CAN(HS-CAN) 통신 인터페이스가 필요한, 안전하고 편안하며, 환경 친화적인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NXP의 고성능 혼합신호 전략을 보완하는 TJA1048는 뛰어난 전자파적합성(EMC)과 정전기방출(ESD) 성능으로, 공간과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차량용 시장에 적합하다.
두 개의 독립적인 3세대 HS-CAN 트랜시버를 하나의 패키지에 통합하고, 전원 공급과 방열 기능을 공유함으로써 TJA1048는 두 개의 단일 트랜시버에 비해 매우 낮은 전력 소모로 에너지 효율적이며 공간 효율적인 솔루션이다.
NXP반도체의 CAN-LIN 트랜시버 총괄인 토니 버슬루이스(Toni Versluijs)는, "차량용 전자부품이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오토모티브 산업은 매우 높은 신뢰성의 차량 내 통신 표준을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소모를 줄여야 하는 새로운 도전과제에 직면했다"며, "NXP의 최신 고속 듀얼 CAN 트랜시버는 고성능의 비용 효율적이며, 미래가 검증된 차량내 네트워크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고객들과의 협업의 결과"라고 밝혔다
>> 아나로그디바이스 코리아
아나로그디바이스 한국 지사 '새 선장'에 한병무 사장 선임
아나로그디바이스(www.analog.com)는 한국 지사를 이끌어갈 신임 사장으로 한병무씨를 임명했다.
신임 한병무 사장은 8월 1일부로 아나로그디바이스 코리아 사장으로 공식 취임하였으며, 향후 아나로그디바이스의 한국 내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특히, 전략적 세일즈 역량 제고를 목표로 기존 고객에 대한 지원 활동을 보다 강화하는 한편, 신규 고객 발굴 및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한 사장은 반도체 관련 분야에서만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 온 전문가이다. 아나로그디바이스에 합류하기 전까지 반도체 웨이퍼 연마제 제조기업인 캐봇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Cabot Microelectronics)의 한국 지사를 이끌었으며, 그 전에는 반도체 공정장비 제조업체인 매슨 테크놀로지(Matsson Technologies)의 아태지역 부사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미국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반도체 장비회사인 어플라이드 머트리얼(Applied Materials)에서 본사 임원으로 근무하는 등 반도체 관련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
아나로그디바이스 아태지역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하워드 쳉(Howard Cheng) 사장은 "한병무 사장의 합류로 한국 내에서 아나로그디바이스가 가진 고성능 신호처리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보다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한 사장이 지난 20년 동안 한국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쌓아 온 세일즈 리더십과 비즈니스 통찰력이 한국에서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국현정 기자>
"한병무 사장의 합류로 한국 내에서 아나로그디바이스가 가진 고성능 신호처리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보다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IR
저전력 애플리케이션 위한 PQFN 제품 라인 강화
최신 실리콘 기술 활용한 HEXFET MOSFET 2개 통합
IR(www.irf.com)은 자사의 PQFN 2mm×2mm 및 PQFN 3.3mm×3.3mm 패키지 출시로 자사 PQFN 제품을 강화했다고 발표했다.
신형 패키지는 IR의 최신 실리콘 기술을 활용한 HEXFET MOSFET 2개를 통합하여 스마트폰, 태블릿 PC,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DC 모터, 무선 유도 충전기 등은 물론 노트북 PC, 서버, 넷콤 장비 등과 같은 저전력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집적도의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형 PQFN2×2 및 PQFN3.3×3.3 듀얼 디바이스는 각 패키지에 전력 MOSFET 쌍을 제공하기 때문에 공통 드레인 또는 하프 브리지 토폴로지의 유연성을 제공한다. 디바이스는 IR의 최신 저전압 실리콘 기술(N 및 P)을 활용하여 초저 손실 특성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IRLHS6276은 단지 4mm2의 공간에서 각각 33mΩ의 일반적인 RDS(on)(on-state resistance) 특성을 제공하는 2개의 MOSFET를 제공한다.
신형 PQFN 듀얼 디바이스는 고객들에게 스위칭 및 DC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비용 효율적인 고집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러한 신형 패키지의 추가를 통해 IR은 N-채널 및 P-채널, 20V, 30V, 4.5V, 2.5V 최소 구동 성능, 그리고 매우 낮은 RDS(on) 특성을 제공하는 단일 및 듀얼 디바이스를 포함해 다양한 저전압 PQFN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듀얼 PQFN 제품군은 상층 부하 스위치에서의 사용을 위해 최적화된 P-채널 디바이스를 포함하고 있어 보다 간편한 구동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바이스들은 1 mm 이하의 낮은 프로파일을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 표면 실장 기술들과 호환 가능하며, 업계 표준 풋프린트를 제공하는 동시에 RoHS를 준수하고 있다.
>> 마이크로칩
무섭게 성장하는 스마트 미터링 시장 대비하자
3상 에너지 미터링용 6채널 아날로그 프런트엔드 발표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www.microchip.com)는 3상 에너지 미터링을 위한 정확도 높은 독립 실행형 6채널 아날로그 프런트엔드(AFE) 첫번째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발표된 MCP3903 AFE는 16/24비트 델타 시그마 아날로그 디지털 컨버터(ADC)를 포함하고 있으며, 정확도와 평균 89dB의 신호 대 잡음 및 왜곡비(SINAD), 평균 -99dB의 총 고조파 왜곡(THD) 특성을 나타낸다.
또한 프로그래머블 게인 증폭기(PGA), 로우 드리프트 전압 레퍼런스, 위상 지연 보상 등을 통합하고 있어 추가적인 부품 사용을 줄일 수 있다. 이는 디자인 유연성을 높일 뿐 아니라 비용 절감 효과도 가져다준다.
MCP3903 AFE는 유틸리티 미터, 전력 모니터링 디바이스, 계측기기 같은 유틸리티 및 산업용 시장에 적합하다.
스마트 미터링 부문의 정부 규제와 동향이 고급 미터링 인프라와 맞물리면서 다중 위상 미터링 분야에서 측정 정확도가 높으면서도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다. MCP3903은 이러한 디자인 유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고 있는, 정확도 높은 솔루션이다. MCP3903는 16/24비트 델타 시그마 ADC 6개를 통합하고 있어 6개의 입력을 동시에 샘플링 할 수 있기 때문에 3상 전력 모니터링 및 미터링에 적합하다.
마이크로칩 아날로그 및 인터페이스 제품 사업부의 브라이언 J. 리디어드 마케팅 부사장은 "MCP3903 AFE는 날로 성장하는 스마트 미터링 및 전력 모니터링 시장을 위해 탁월한 정확도 성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라며, "다양한 기능을 통합하고 있는 이 디바이스를 이용함으로써, 고객은 경쟁사 솔루션을 활용할 때보다 디자인 시간과 비용은 더욱 줄이면서도 측정의 정확도는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코아로직
"하이엔드급 컨수머 시장에 대응"
Cortex A8 기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출시
코아로직(www.corelogic.co.kr)은 자사의 대표적인 제품인 Cortex A8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모델명:CLM9721)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Cortex A8(1 GHz) CPU, ARM Mali400 GPU, Full HD Encoding/Decoding 코덱 등을 지원하는 이 제품은 고성능이 요구되는 하이엔드급 컨슈머 제품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이로써 코아로직은 CLM9721의 출시를 계기로 태블릿 PC(MID), Sling box, PND 등의 분야에 진입할 수 있는 제품군을 골고루 갖추게 되었다.
이 제품은 특히 3D 지원을 위해 ARM사의 Mali Engine을 사용함으로써 높은 3D 성능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도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태블릿 PC용으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포함하는 완제품 형태의 디자인 킷의 형태로 제공되므로 고객사들은 추가적인 개발 노력을 하지 않고도 제품화 시기를 앞당기는 타임투마켓을 실현할 수 있다.
서광벽 코아로직 대표이사는 "CLM9721의 출시는 하이엔드급 컨수머 시장에 대응할 여러 가지 기능을 갖춘 제품이 코아로직의 라인업에 추가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싸이프레스
놀라워라! PSoC 10억번째 출하
GE 의료용 전달로 기록 세워
싸이프레스 코리아(www.cypress.com)는 급성장 하고 있는 자사의 PSoC 프로그래머블 시스템 온 칩의 10억 번째 제품을 출하했다고 발표했다.
10억번째 제품은 여러 가지 기능을 위해 PSoC의 프로그래머블 아날로그 및 디지털 리소스를 활용하는 의료 애플리케이션용으로 GE(제너럴 일렉트릭)로 보내졌다.
PSoC는 세계에서 유일한 프로그래머블 아날로그 및 디지털 임베디드 설계 플랫폼으로 설계자들의 유연성을 극대화하면서 단일 조각의 실리콘에 메모리와 함께 아날로그 및 디지털 주변기기 컨트롤러를 결합한 제품이다.
싸이프레스는 지난 2002년 상업용 제품 출하를 시작하여 2006년에 1억번째 제품을 출하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2007년 2억5천만개 돌파, 2009년에 5억개 돌파, 그리고 지난 해 2010년 4분기에 7억5천만개를 돌파했다. 10억번째 제품은 태평양 시각으로 7월 19일 오전 11시 22분에 출하됐다.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일상의 혁명 몰고올 휴머노이드 로봇 시대 앞당긴다
첨단 로봇 및 스마트 시스템 개발 위한 공동 연구소 설립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ww.st. com)와 첨단 로보틱스 분야의 연구소이자 이탈리아 피사에 위치한 산타나 대학은 바이오 로보틱스, 스마트
시스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등의 분야에 대한 연구 및 혁신을 위한 공동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ST와 산타나 대학 바이오로보틱스 연구소는 ST가 로보틱스 및 자동화, 스마트 시스템 통합 등에 대한 R&D 활동은 물론 광전자 및 플라스틱 기반 전자공학 등의 신재료 및 기술 연구를 진행해 왔던 이탈리아 카타니아(Catania)에 공동연구소를 개소하고 다양한 생체 시스템의 감지, 액츄에이션, 역학, 제어 등의 동작 원리에 대한 지식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하며, 사람과 같은 구조와 동작을 제공하는 생체 로봇 연구의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 공동연구소는 신체의 물리적 설계와 감지 및 신경 체계의 구조에 대한 지식을 확대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ST의 산업 및 멀티세그먼트 사업부문 사업부장 겸 수석 부사장이자 EPoSS의 회장인 카르멜로 파파는 "반도체가 주도하고 있는 혁신 기술은 로보틱과 스마트 시스템의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반도체 기술 및 산업 자동화 부문에서 ST가 수 십년 간 확보한 전문기술과 로보틱스 분야에서 산타나 대학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노하우를 결합하여 인류의 삶을 풍부하게 하고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디바이스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력은 ST의 근원적인 기업 DNA와 일치하며, 회사의 전략전 비전의 핵심 사안이다. 우리는 새로운 연구소의 풍부한 R&D 잠재성이 세계적인 경쟁력과 시장성을 갖춘 결과물을 만들어 냄으로써, 산학 협력의 우수 모델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 페어차일드
"오디오칩, 전력소모 낮추고 성능은 높였어요"
클래스 G 헤드폰 앰프, 오디오 서브 시스템 개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소위 말하는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를 설계하는 디자이너들은 갈수록 골치가 아프다. 설계 공간은 작아지는 반면에 퍼포먼스는 더욱 높여야하는 입장에 처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물리적인 악조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되도록 여러 기능을 통합한 디바이스를 쓰거나 작은 디바이스를 쓰는 것이다. 오디오 솔루션을 만드는 반도체 업체들의 고민도 이와 다르지 않다.
오디오 솔루션의 크기와 수를 줄이면서도 적은 전력과 더 좋은 소리를 담보해야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오디오 솔루션은 스마트폰에서 약 12%의 전력을 소모한다.
페어차일드 반도체(www.fairchildsemi.com)가 이에 하나의 해결책을 내놓았다. 오디오 파워와 배터리 수명의 균형을 맞춰주는 클래스 G 헤드폰 및 클래스 D 스피커 앰프 오디오를 개발한 것. 다시 말해 FAB1200는 헤드폰 앰프이고, 여기에 스피커 앰프를 더한 것이 FAB2200 오디오 서브 시스템이다. 헤드폰과 스피커 앰프를 합한 오디오 서브시스템은 최근의 추세를 반영한 것이다.
-WLCSP 패키지로 사이즈 줄여
FAB1200는 두 개의 외부 콘덴서 제거, 그라운드 중심 및 콘덴서 필요 없는 헤드폰 출력을 지원하는 음의 전원을 생성하는 전하 펌프가 있다. 내장된 벅 정류기는 배터리에 직접 연결되어 있고 출력 신호 레벨에 따라 두 개의 서로 다른 레벨 사이에서 공급 전압을 조정함으로써 파워소모를 줄인다. 이러한 기능의 결과로 오디오 품질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시스템 비용과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다.
FAB2200는 클래스 D 스피커 증폭기와 커패시터 필요 없는 스테레오 클래스 G 헤드폰 앰프를 결합한 오디오 서브 시스템이다. 독점 통합된 차지 펌프는 클래스 AB 설계 구현에 비해서 크게 전력 낭비를 줄이는 그라운드 중심의 클래스 G 헤드폰에 여러 공급 레일을 생성하고 높은 전원 공급 장치 제거 비율도 제공한다.
페어차일드 코리아 반도체의 정동준 부장은 "FAB1200는 소모 전력을 줄이기 위해 최근 스마트폰에 많이 차용되고 있는 클래스 G 1세대 제품에 해당된다. FAB1200는 낮은 신호는 낮은 전력으로 구동하게 하면서 전체적인 전력 소모를 줄이도록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오디오 서브시스템 또한, 클래스 G와 클래스 D 앰프, AGC, 노이즈 게이트 등 전력과 노이즈를 낮추기 위한 효율적인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고 덧붙였다.
<신윤오 기자>
▲ 정 동 준 부장
>> 오스트리아마이크로시스템즈
LCD 엣지 및 직하 방식에 모두 적용
3세대 LED 드라이버 발표
오스트리아마이크로시스템즈가 최신 LCD TV의 요구를 완벽하게 부합하는 두 종류의 새 LED 드라이버 IC를 발표했다. 성능과 기능을 최적화한
이 새 드라이버들은 화면의 품질을 최적화하는 한편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3세대 드라이버 제품군의 첫 번째 칩이다.
새 AS382x LED 컨트롤러 IC는 직하 방식과 엣지 방식용 LED TV 모두의 가장 일반적인 아키텍쳐 요구에 부합하도록 16채널의 AS3820과 12채널의 AS3821로 제공된다.
오스트리아마이크로시스템즈의 TV 백라이팅 부문 수석 마케팅 매니저인 마커스 루이도르트는 "현재 이 제품은 세계 최대의 LCD TV 제조사 중 한 업체에 이미 적용되어 양산 단계에 돌입했다"고 언급했다.
>> 블루투스 SIG
능동형 3D 안경에 블루투스 기술 채택
삼성, 소니 등 '풀 HD 3D 안경 이니셔티브' 출범
삼성전자, 소니, 파나소닉, 그리고 엑스팬드(XPAND) 등 4개사는 능동형 3D 안경 표준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풀 HD 3D 안경 이니셔티브(Full HD 3D Glasses Initiative)"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블루투스(www.bluetooth.com)의 무선기술을 활용한 능동형 3D 안경을 위한 시스템을 블루투스 SIG 내에서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블루투스 기술을 이용하면 송수신을 위해 기기간에 서로 일직선으로 보여야만 할 필요가 없어지는 한편,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며 높은 성능이 구현되어 능동형 3D 안경 사용자들에게 보다 자유로운 이동성과 세계적인 유수 TV 브랜드와의 호환성도 제공하게 된다.
블루투스 SIG의 전무이사인 마이클 폴리 박사는 제조업체들이 블루투스 기술을 활용한 TV, 3D 안경, 리모컨 시장에 이미 진입하였고, 오늘의 발표는 그 시장이 더욱 크게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하지만 이것은 블루투스 기술로 인해 만개할 홈 엔터테인먼트 세계의 서막에 불과하다"라고 말했다.
>> 자일링스
플래그십 스파르탄-6 FPGA와 NI 디바이스가 만났다
고성능 하드웨어 가속과 저전력 통해 성능 개선, 크기 감소
자일링스 코리아(www.xilnx.com)는 NIWeek 2011에서 내셔널 인스트루먼트(NI)가 자일링스 플래그십 스파르탄-6 FPGA를 사용하여 최고 성능
의 멀티코어 NI CompactRIO 시스템과 최소형 NI 싱글 보드 RIO 디바이스를 소개해 NI 재구성 가능형 I/O(RIO) 고급 컨트롤 및 모니터링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고 발표했다.
자일링스와 NI의 10년 이상의 성공적인 협력을 통해 LabVIEW 시스템 디자인 소프트웨어 및 NI RIO 하드웨어 시스템과 임베디드 자일링스 FPGA를 결합시킨 60개 이상의 플래그십 NI RIO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LabVIEW FPGA의 생산성을 통해 엔지니어나 과학자들은 기존의 전자식 디자인 자동화 툴과 방식을 배우지 않고서도 혁신적인 컨트롤, 측정 및 테스트 시스템 내 고성능 FPGA를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새로운 NI CompactRIO 908x 시스템은 디자이너에게 탁월한 성능과 견고함을 요구하는 모니터링 및 컨트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CompactRIO 제품 구성의 최고 프로세스 능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스파르탄-6 FPGA를 통해 신속한 컨트롤 프로토타이핑, 고급 모션 컨트롤 및 머신 비전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복잡한 신호 처리 성능 및 제어가 가능해졌다.
자일링스의 월드와이드 마케팅 및 사업 개발 부서의 수석 부사장 빈 랫포드씨는 "NI는 직관적인 LabVIEW 그래픽 시스템 디자인 툴을 사용하여 전문가들에게 새로운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하여 엔지니어링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할 것이다."라며, "자사는 오랜 협력을 통해 NI 고객들에게 여러 세대의 NI RIO 제품 플랫폼을 거쳐 사용이 간편하고 빠른 혁신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자일링스의 새로운 플래그십 28나노 FPGA 제품군과 Zynq 확장형 프로세싱 플랫폼과 함께 구축된 차세대 NI 제품을 통해 고객이 어떤 엔지니어링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지 무척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 알테라
최신 기술 정보의 보고, 올해 로드쇼는 언제 하지?
아시아 지역 8월~11월, 서울은 10월6일
알테라 코포레이션(www.altera.com)은 대리점들과 협력하여 무료로 기술 세미나를 아시아태평양 지역 13개 도시에서 2011년 8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세미나는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타이완, 인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은 오는 10월6일에 열린다.
이들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은 Stratix V, Arria V, Cyclone V FPGA 등을 포함한 알테라의 28nm 디바이스 포트폴리오를 통해 솔루션들을 최적화하여 전력, 성능, 비용 요구사항들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학습할 수 있다.
알테라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차세대 SOPC 빌더인 Qsys를 통해 자신들의 FPGA 설계를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또한 Quartus II의 업데이트된 기능들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다. 이들 기능으로는 신형 Qsys 시스템 통합 툴, 신형 디바이스 지원 확장, 향상된 디버그 솔루션들을 통한 보다 신속한 보드 개발 등이 있다.
올 로드쇼의 주제는 △알테라의 28nm FPGA 포트폴리오 △28nm FPGA를 이용한 백플레인 설계 및 최적화 △28nm FPGA를 이용한 외부 메모리 인터페이스 구현 방법 △Qsys: SOPC Builder에서 Qsys로 전환해야 하는 5가지 이유 △알테라 비디오 프레임워크 를 이용한 비디오 시스템 구현 방법 △28nm FPGA의 PCI Express 기술 △28nm FPGA 설계에서 전력 및 성능의 최적화 방법 △Quartus II 소프트웨어 버전 11.0의 새로운 기능 △가변-정밀도 DSP 블록의 사용 방법 및 부동소수점을 통한 설계 방법 △HDL 코드생성을 이용한 Altera FPGA 모델기반 설계 등이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은 알테라와 리니어 테크놀로지, 매스웍스, 텍트로닉스, 테라식 등과 같은 알테라의 산업 협력업체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혁신 기술들에 대한 현장 시연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맥심
스마트 그리드에서 스마트 미터 절연 보호에 탁월
절연 전원, 36V H-브리지 트랜스포머 드라이버 출시
맥심인터그레이티드프로덕트(www.maxim -ic.com)는 절연 전원을 위한 넓은 입력 전압 범위를 제공하는 H-브리지 트랜스포머 드라이버
MAX13256을 출시했다.
엔지니어는 이 간단한 솔루션을 사용하여 고효율(최대 90%) 절연 DC-DC 컨버터를 빠르게 설계할 수 있다. MAX13256은 최대 10W의 절연 전원을 구동할 수 있고, 최대 8V ~ 36V DC 전원에서 발생하는 최대 300mA의 전류로 트랜스포머의 1차 코일을 구동한다.
사용자는 출력 범위를 정의하는 자신의 트랜스포머 권선비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거의 모든 절연 출력 전압을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전원 범위가 넓어 외부 전압 레귤레이션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내장된 보호 기능으로 시스템 레벨 오류를 방지한다. MAX13256은 16개의 개별 부품을 제거해줘 BOM 복잡성을 간소화하고 초소형 TDFN 패키지로 제공되는 높은 집적도로 풋프린트를 절감한다. 이러한 모든 기능과 함께 MAX13256 드라이버는 스마트 그리드 미터링 애플리케이션, 산업 및 의료 장비에서 절연 전원을 생성하는 간단한 방법을 제공한다.
스마트 그리드는 스마트 미터와 통신하는 데 사용되는 인터페이스 종류에 따라 입력 전압과 출력 전력에 대해 서로 다른 요구사항을 갖는다. MAX13256의 8V ~ 36V의 넓은 입력 전압 범위는 이러한 다양한 전원 입력 요구사항을 만족한다. 이 소자는 외부 전압 레귤레이션이 필요 없으며 넓은 범위의 전원 출력 요구사항을 만족하는 유연한 트랜스포머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MAX13256에는 시스템 레벨 오류를 방지하는 보호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가변 전류 제한은 2차 측 부하 전류를 간접적으로 제한할 수 있게 한다. 과전류 제한은 215mA ~ 650mA(일반) 범위에서 외부 저항에 의해 설정된다. 액티브 로우 FAULT 출력은 소자가 과열 또는 과전류 조건을 검출하면 어서트된다. 이렇게 내장된 열 및 단락 회로 보호 기능은 안전한 동작을 보장하고 개별 솔루션에 비해 비용과 PCB 공간을 모두 줄여준다.
일반적으로 고집적 H-브리지 및 트랜스포머 모듈은 고가의 솔루션으로, 사용자에게 시스템에 최적화된 절연 출력 전압만 제공하도록 제한된다.
>> 래티스
센트로텍, DVR 솔루션에 ECP3 FPGA 채택
멀티 채널 HD 비디오 멀티플렉서와 HD-DVR 솔루션
래티스 반도체(www.latticesemi.com)는 센트로텍이 자사의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DVR) 솔루션에 중간급 디바이스인 래티스ECP3 FPGA를 채택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보안산업박람회(ISC WEST) 2011에서 새로운 멀티 채널 HD 비디오 멀티플랙서와 HD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 솔루션을 선보인 센트로텍은 경쟁사의 제품 대신 래티스 ECP3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래티스 디바이스의 내장형 트랜시버와 고속 메모리 컨트롤러 및 HD SDI 기능이 우수한 성능의 DVR 비디오 및 이미지 처리를 필요로 하는 혹독한 시장의 요건을 충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센트로텍의 김상균 CEO는 "래티스ECP3 FPGA는 고속 DDR3 인터페이스를 통해 저가, 저전력, 고성능 HD-SDI-DVR 솔루션의 실행을 가능하게 한다.
게다가 래티스ECP3 FPGA는 16서데스 트랜시버를 제공하는 저가 솔루션일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빠르게 대처하게 한다"고 말하며 "FPGA 내부 기능으로 온 스크린 디스플레이, 모션 디텍션, SD to HD Scaler, 멀티 SDI 쿼드와 멀티플랙서 등이 구현 되었으며 4,8,16 임베디드 DVR 채널과 PCI card 형태의 솔루션이나 비디오 서버, 스위치 등에 응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래티스반도체의 실리콘 및 솔루션 마케팅 디렉터인 샤킬 피어라는 "당사는 센트로텍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당사의 ECP3 디바이스가 센트로텍의 비디오 멀티플렉서와 레코더 제품에 채택되어 자랑스럽다. 래티스는 래티스ECP3 FPGA 제품군과 최적화된 이미지 프로세싱 성능을 제공하는 설계 솔루션을 통하여 HD SDI 기술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센트로텍과의 협력으로 당사는 더욱 많은 최종 사용자 고객들이 SERDES 기반 래티스ECP3 FPGA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당사의 실리콘 및 솔루션 로드맵은 부단하게 진화하는 비디오 표준들을 계속 지원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 매스웍스
MATLAB 활용한 범용 GPU 성능 테스트
코넬대와 매트랩(MATLAB) 활용 GPU 컴퓨팅 협업
코넬대학교의 어드밴스드 컴퓨팅 센터(CAC)는 NVIDIA, Dell 및 매스웍스(www.mathworks.co.kr)와 함께 시작한 새로운 협업 연구에서 MATLAB
응용 프로그램을 활용한 범용 GPU의 성능을 테스트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MATLAB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NVIDIA GPU에서의 데이터 조작을 위한 GPU 컴퓨팅 기능에 대해 조사한다. 특히 코넬대는 매스웍스의 Parallel Computing 툴 박스를 통한 데스크탑에서의 다중 GPU 사용과 MATLAB Distributed Computing Server를 통한 GPU 클러스터에 중점을 둘 것이다.
코넬대는 NVIDIA Tesla M2070 GPU에 대한 서버 연결을 지원하는 C410x PCIe 확장 섀시를 탑재한 Dell C6100 서버로 이 연구를 수행한다.
>> 시스템베이스
차세대 수출기업 육성사업 선정
해외시장 확대에 탄력 받을 듯
시스템베이스(www.sysbas. com)가 차세대 수출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시스템베이스가 선정된 수출기업 육성사업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에서 수행하는 것으로 서울소재 유망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 및 수출애로사항 해소 등 맞춤형 해외마케팅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스템베이스 김명현 대표는 "현재 시스템베이스는 반도체와 임베디드 모듈뿐만 아니라 멀티포트/디바이스서버 제조 솔루션인 MK(Manufacturing Kit) 수출을 위해 해외마케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정부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중소기업은 재정을 포함한 여러 여건상 대기업에 비해 수출에 필요한 시장조사와 판로개척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이번 수출기업 육성사업과 같은 정부지원정책이 보다 다양하고 활발하게 진행되어 많은 중소기업이 혜택을 받아야 한다"라고 정부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대만/중국뿐만 아니라 북미/유럽/남미/아시아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려는 시스템베이스의 마케팅 정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에너지 마이크로
"저전력 MCU 시장 우리가 접수"
저전력 EFM32 Gecko 다양한 시장에 적용
무선 트랜시버 제품도 곧 출시 예정
에너지마이크로(www.energymicro.com)가 저전력 MCU의 차별성을 앞세우며 한국 시장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에너지 마이크로의 게어 포레(Geir Forre, 사진) CEO는 지난달 17일, 한국 방문을 계기로 마련된 인터뷰에서 저전력 MCU의 시장성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 지난 2007년에서 설립되어, 2009년에 첫 제품을 내놓기 시작한 에너지마이크로는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친화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를 미션으로 시장을 넓혀왔다.
에너지마이크로는 현재 ARM Cortex 기반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RF 트랜시버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지난 6월 최병호 한국 초대 지사장 선임
게어 포레 CEO는 에너지마이크로의 Gecko MCU가 특별한 이유를 10가지로 나눠서 설명했다.
이를 정리하면, 동작전력을 줄이고 프로세싱 타임을 줄인 점. 매우 빠른 웨이크업 타임, 극히 낮은 대기전력, 다양한 구조의 에너지 모드, 저에너지 센서 인터페이스 등이다. 특히 메인 코어에서 직접 제어하지 않아도 주변기기가 자체로 구동하는 시스템은 저전력을 구현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 이를 위해 이 회사는 ADC, LCD 컨트롤러, UART 등 주변기기를 자체 설계했다. 또 하나 AEM(Advanced Energy Monitoring)과 같은 개발 툴은 물론, 전력 모니터링 솔루션도 무료로 제공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켰다고 강조했다.
저저력 MCU는 특히 에너지에 민감한 분야에 두루 적용되고 있다. 에너지, 가스, 물, 스마트 미터 등의 시장이 있고 액세스 컨트롤, 조명, 리모트 컨트롤과 같은 홈앤드 빌딩 자동화, 경보 및 시큐리티, 헬스와 피트니스 등에 쓰인다. 현재 스마트 미터에 많이 적용되고 있으며 향후 포터블 메티컬과 같은 헬스 분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최병호 지사장은 말했다.
무선 제품군은 빠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초에는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저전력에 초점을 맞춘 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에 선임된 최병호 한국 초대 지사장은 취임 소감으로 "에너지마이크로는 저전력이 요구되는 휴대형 의료기기, 계량기, 보안 및 기타 배터리 구동식 제품들을 포함한 초저전력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주력함으로써 국내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신윤오 기자>
>> element14
반도체 부품 포트폴리오를 두 배 확대
아태지역서 광범위한 고성능 솔루션 제공
엘리먼트14(www.element14.com)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130,000개의 전자 제품 중 반도체 부품 포트폴리오를 두 배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엘리먼트14는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아날로그 디바이스, 내셔널 세미컨덕터,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마이크로칩, 프리스케일 세미컨덕터 등 선도적인 반도체 전문기업들로부터 부품을 공급받아 현재 아태지역에서 가장 광범위한 반도체 집적 회로를 보유하게 됐다.
시장 조사업체인 가트너는 2011년 세계 반도체 자본 설비 지출이 2010년에 비해 10.2% 증가한 44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대체 에너지, 산업, 의료, 자동차 및 이동통신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엔지니어들에게 도움을 주는 반도체 솔루션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칩의 극동채널 매니저인 에드워드 호(Edward Ho)는 "아태지역은 글로벌 제조업 센터 중 하나로 그 지위가 높아지고 있고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에 우리 사업에 있어 극동지역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엘리먼트14는 유통 채널과 광범위한 서비스 덕분에 우리는 이 시장에 대대적으로 개입하고 있으며 엔지니어들이 목표를 달성하고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우리 회사의 최신 고성능 솔루션에 즉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엘리먼트14 아태지역 공급, 제품, 구매 담당 지역 총괄인 윌리엄 총(William Chong)은 "반도체는 모든 프린트 서킷 보드(Printed Circuit Board)의 핵심이며 최종 제품의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적인 부품이다. 세계에서 선도적인 반도체 공급업체들과의 파트너 관계를 통해 우리는 향상된 생산성을 보장하고 아태지역에서 제품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엔지니어들이 가장 최신의 신뢰 가능한 솔루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내셔널 세미컨덕터
다중 채널 제품 보강, 센서 AFE 제품군 다양화
새로운 센서 7종 출시, 설계 시간 단축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www.national.com)는 24비트 및 16비트 다중 채널 센서 AFE(아날로그 프론트 엔드) 신제품 7종을 출시했다.
시스템 설계자는 내셔널의 새로운 AFE 제품군을 통해 채널 구성, 전류 소스 및 분해능 등을 포함한 고성능 옵션부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옵션까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내셔널의 LMP900xx 센서 AFE 집적 회로(IC)는 설계자가 센서와 마이크로컨트롤러의 인터페이스를 설계할 때, 쉽게 신호 경로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내셔널의 이번 새로운 IC는 산업, 의료, 테스트 및 측정 분야에서 온도, 압력, 부하, 힘, 모션/위치 및 전압을 모니터링하고 제어하는 데 사용되는 고정밀 감지 시스템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핀 호환성을 갖는 LMP900xx 센서 AFE는 올해 초 출시된 LMP 90100을 더욱 확장한 제품이며, 내셔널의 WEBENCH 센서 AFE 디자이너 소프트웨어 툴 및 벤치톱 개발 시스템과 합께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설계자는 센서를 연결, 신호 경로 구성, 설계 최적화 및 즉각적인 프로토타입 제작을 위한 구성 데이터를 센서 AFE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따라서 설계자는 내셔널의 통합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을 사용하면 몇 주 또는 몇 개월에 걸리던 설계 기간을 단 몇 분으로 단축할 수 있다.
시스템 설계자는 핀 호환성을 갖는 여러 가지 LMP900xx 센서 AFE 제품군에서 특정 분해능, 채널 및 전류 소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LMP900xx 제품군은 프로그래머블 입력(mux) 구성을 지원하는 24비트 또는 16비트 시그마 델타 ADC를 포함하여, 최대 4개의 차동 입력 또는 7개의 싱글 엔드 입력을 원하는 형태로 조합하여 인터페이스를 구성할 수 있다.
>> 윈드리버
최첨단 멀티코어 프로세서 활용 지원
프리스케일 기반 임베디드 솔루션 개발 지원
윈드리버(www.windriver. com)와 프리스케일 반도체는 양사의 협력을 강화하고, 윈드리버의 임베디드 운영체제 전반에 걸쳐 QorIQ와 PowerQUICC 고객용 첨단 소프트웨어 솔루션들을 제공하기로 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제조, 네트워킹과 기타 주요 영역에서 프리스케일 제품군의 성능 및 사용 용이성, 에너지 효율성을 최적화해 주는 개발자 솔루션들이 보다 다양하게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며, 출시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윈드리버의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인 짐 더글라스(Jim Douglas)는 "프리스케일의 QorIQ는 임베디드 멀티코어 프로세싱 작업을 향상시켜주는 제품으로, 이 제품군에 대한 윈드리버의 지속적인 지원은 윈드리버를 비롯한 전체 임베디드 시장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라고 말했다.
>> 아이티컨퍼런스
MEMS / 모션센싱 솔루션 분석 세미나
9월 23일, 코엑스 개최
아이티컨퍼런스(www.it-conferen ce.net)가 9월 23일(금) 코엑스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MEMS / 모션센싱 솔루션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로티스코리아와 그린피크테크놀로지스의 관련 기술 데모가 함께 시연된다.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에 따르면 세계 MEMS 소자 시장 규모는 지난해 65억 4000만 달러에서 오는 2014년에 98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연평균 10.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MEMS / 모션센싱 솔루션 분석 세미나에서는 고려대학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특허정보원 등 국내 전문 기관으로부터의 기술 및 특허 사례, 시장 분석과 트로닉스, 로티스코리아, Kionix, 그린피크 테크놀로지스 등 외국 기업이 참여하여 MEMS의 다양한 기술 분야와 적용사례, 기술 데모를 통해 다각적인 시각으로 시장의 흐름을 분석, 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 홈페이지(www.it-conference.net) 참조.
>> 세미나 소식
스마트그리드, 어떤 사업이 괜찮을까
본지, 오는 10월 13일 ~ 14일 스마트그리드 동향 세미나 개최
전자산업분야의 대표적인 전문지, 월간 전자부품(발행인 박한식, www.epnc.co.kr)은 차세대 전력망 시스템을 일컫는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10월 13일(목)~10월 14일(금), 양일간 서울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2012 스마트그리드 시장 및 기술 동향 세미나'는 기존의 전력 생산, 운반, 소비의 과정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해 전력 공급자와 소비자가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하는 스마트그리드 시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스마트그리드 전력 시스템은 전력 계통에 문제가 생기면 자동 복구가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전력 수요 변동에 따라 발전량을 조절하는 것은 물론 에너지 이용 효율도 높아지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 전력망이 아니라 수요자 중심의 전력망으로 전환되는 셈이다. 한전 KDN은 스마트그리드 세계시장 규모가 2010년 1,340억 달러에서 2030년 8,7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 현황 등 사업화 가능성 타진하는 기회 될 듯
이에 신사업 기회도 많이 생길 전망이다. 스마트그리드가 통신, IT, 자동차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있어 다양한 사업 기회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스마트그리드 신사업 기회라는 보고서를 통해, 전력 산업의 발전방향을 고려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행적으로 개발하여 신사업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이에 첫날, 한국전력(KEPCO) 스마트 그리드 기술개발 동향 및 실증현황(한국전력 이준호 팀장)과 스마트 그리드 활성화를 위한 수요 관리 시장 추진 방안(박종배 건국대 교수), 스마트 그리드 산업과 지능형 전력 산업망 촉진법(지식경제부 임태섭 사무관),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방향 및 전략(이현기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팀장), 제주 스마트 그리드 실증 사업 추진현황 및 전망(제주특별자치도 스마트그리드과 강시철 팀장), 스마트 그리드와 신재생 에너지(조영구 포스코ICT 부장)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또한 둘째 날에는, KT 스마트 그리드 구축 전략(KT 스마트그린개발단 조상욱 상무), 스마트 그리드 보안 기술 동향(김승주 고려대 교수), 스마트 파워 미터 반도체 동향(박창훈 Maxim 부장), 스마트 그리드 네트워킹 기술 동향(박창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윤재영 책임(전기연구원 스마트그리드 연구센터)이 스마트그리드 추진현황 및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진단하고 이영주 수석(LS산전 전력연구원)이 스마트 그리드 산업에 있어 AMI 시스템 및 스마트 미터 기술 개발 동향을, 채영진 차장(전력거래소 스마트그리드팀)이 tm마트 그리드와 자동차-V2G 사업화 전략을 소개한다. (관련 홈페이지 www.epnc.co.kr)
<신윤오 기자>
>> 코그넥스
"웨이퍼 판독 장비의 표준으로 평가, 기능 더욱 향상시켰다"
처리 능력 두 배로 향상, 차세대 웨이퍼 판독 장비 출시
코그넥스(www.cognex.com)는 차세대 웨이퍼 식별(ID) 판독 장비 In-Sight 1740 시리즈 및 관련 최신 소프트웨어 In-Sight 익스플로어 웨이퍼 ID
소프트웨어 버전 4.5.0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제품군에는 판독률과 신뢰성을 모두 개선하는 기능들이 포함되어, 광범위한 웨이퍼 취급 및 공정 도구에서 판독 장비를 보다 쉽게 구성,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최신 추가 기능은, 장비 가동 시간을 최대한 보장하며, 웨이퍼 판독 단계에서 작업자의 개입을 최소화한다.
강화된 처리 능력을 통해, In-Sight 1740 시리즈 웨이퍼 판독 장비는 기존 판독 시간을 40%까지 단축시켰으며, 보다 빠른 처리 속도를 통해 최신 자동 자체 최적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들은 가장 판독이 어려운 ID 표식에 대해서도 판독률과 신뢰성을 탁월하게 향상시키며, 작업자의 개입 없이도 원활한 작업을 보장한다.
In-Sight 1740 시리즈 판독 장비는 또한, 높은 판독률의 명시야(bright field) 이미지를 생성하는 내장형 조명 시스템으로 명성이 높은, 기존 코그넥스 In-Sight 1720 시리즈 제품에 적용된 탁월한 통합 조명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In-Sight 1740 시리즈는 별도의 LED 소켓을 내장하여 보다 향상된 최상급 조명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유형의 웨이퍼의 ID 표식에 대해 탁월한 고대비(high contrast) 이미지를 생성한다.
코그넥스 비전 시스템 사업부 매니저인 바스카 바네르지(Bhaskar Barnerjee)는 "In-Sight 1740 시리즈는 이미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 웨이퍼 판독 장비의 표준으로 평가 받고 있는 기존 제품군의 기능을 더욱 향상 시켰다"며, "새로운 시스템은 오직 코그넥스에서만 제공되는 자동 이미지 개선 필터링 기능과 같이, 웨이퍼 ID의 시각 저하 현상을 극복하는 다양한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 베리지
차세대 IC 테스트 비용 절감
확장형 테스터 V93000 스마트 스케일 출시
Advantest Group 계열사인 베리지(www.verigy. com)는 3D 기기 아키텍처와 28nm 테크놀로지 노드 이상의 IC 설계를 포함하여 고급 반도체 설계를 위해 확장 가능한, 고비용효율 테스터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생산 과정에서 성능이 입증된 베리지의 V93000 플랫폼과 완전 호환되는 스마트 스케일 시리즈는 고급 핀당(per-pin) 역량을 갖춘 혁신적인 "스마트" 테스터 제품군이다. 스마트 테스팅"이란 각 핀이 자체 클럭 도메인으로 작동되어 테스트 대상인 기기의 정확한 데이터 처리 속도 요건과 일치함으로써 완전한 테스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당사의 혁신적인 V93000 스마트 스케일 제너레이션 테스트 시스템과 핀 카드로 베리지는 고객들의 테스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보다 '스마트'한 테스트 기술을 개척해 가고 있다." 라고 한스 유르겐 바그너(Hans-Juergen Wagner) 베리지(Advantest Group 계열사) SOC 테스트 담당 집행 부사장은 말했다.
>> 텍트로닉스
정보 통신, 옵틱 솔루션 더욱 강화
옵타메트라 LLC 인수
텍트로닉스(www.tektronix.com)는 코히런트 옵틱 분석 및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고 있는 옵타메트라 LLC를 인수 했다고 발표했다.
2007년에 설립 된 옵타메트라는 코히런트 옵틱 테스트의 선구자로서 R&D 및 제조 분야에서 뛰어난 제품과 고객 지원을 통하여 시장을 선도 하고 있다.
특히 100G와 그 이상을 위한 코히런트 테스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2009년 3월 40G "코히런트 광파 신호 분석기(Coherent Lightwave Signal Analyzer)"를 발표했고, 같은 해에 100G 분석기를 이어서 발표했다. 옵타메트라 신호 분석 툴은 가장 유용한 정보 디스플레이, 가장 유용한 변조 포맷과 가장 넓은 선폭 저항력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옵타메트라 인수를 통해 "텍트로닉스의 고성능 오실로스코프와 옵타메트라의 결합을 통해 다시한번 마켓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 할 것이며, 텍트로닉스의 정보 통신 및 옵틱 솔루션을 더욱 강화 시켜 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옵타메트라의 공동 창설자인 로버트 마스랜드 사장은 "업계 최대의 오실로스코프 리더인 텍트로닉스와의 결합을 통해 많은 기회와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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