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박진희 기자]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은 광산기업 BHP와 광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기 위한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양사의 경험과 자원을 통합해 다른 산업에서 입증된 기술을 지구과학, 자원 엔지니어링의 핵심 광업에 적용함으로써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안전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양사 노력의 일환으로 자원운영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이해를 창출하고자 이뤄졌다.

다쏘시스템의 버나드 샬레 회장은 “다쏘시스템과 BHP는 21세기 광산업에 대한 같은 가치관과 포부를 갖고 있다”면서 “계획부터 자원 개발에 이르기까지 모든 운영을 디지털화하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엔드 투 엔드 프로세스의 완전한 ‘디지털 트윈 경험’을 제공하며, 전체적인 최적화를 위한 혁신 환경을 구축한다. 이런 혁신적 전략은 제조업을 디지털화한 것과 마찬가지로 광산업 내의 시장 대응력과 향상된 예측 가능성, 지속가능한 광산 혁신기술, 비용 절감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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