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와 SAS가 지멘스의 마인드스피어(MindSphere)에 SAS와 오픈 소스 스트리밍 분석을 적용해, 기업들이 새로운 IoT 에지와 클라우드에 기반한 솔루션의 간편한 생성을 지원하기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용자는 마인드스피어에서 SAS의 고급·예측 분석을 사용해, IoT 환경에 머신 러닝(ML)과 인공 지능(AI)을 도입하는 작업을 가속화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예측 기능, 처방적 유지보수, 최적화된 자산 성능 관리로 생산성을 확대하고 운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신규 솔루션을 통해 제조, 헬스케어, 에너지와 유틸리티, 스마트 시티, 운송,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 고객들에게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AI를 직관적으로 활용하는 잠재력을 대규모로 운용해 높은 수준의 엔드-투-엔드 솔루션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현재 SAS와 마인드스피어를 모두 사용하는 기업은 기존에 개발된 SAS 모델을 마인드스피어에 기본 기능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적용할 수 있으며, 신규 사용자는 강력한 분석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올해 말까지 스트리밍 분석을 시작으로 에지에 있는 IoT 디바이스에 사용할 수 있는 실시간에 가까운 임베디드 AI를 구현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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