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휴머스온이 오는 2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디지털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를 개최한다. 글로벌 100조 원 규모로 성장한 마테크(Marketing Technology)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를 짚고, 빅데이터에 기반한 디지털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와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휴머스온은 지난 2018년 말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최신 IT기술을 기반으로 대형 사업자와 중소형 사업자들 모두가 적용할 수 있는 ‘TAS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TAS Marketing Automation, 이하 TMA)’를 출시했다. TMA는 기업별 맞춤형 고객 타겟팅부터 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 캠페인까지 디지털 마케팅 프로세스 전체를 자동화할 뿐만 아니라 기존 방식보다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최적화돼 외산 서비스와 달리, 쉽고 빠른 설치·사용을 지원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TMA를 통한 개별 고객 관심사 기반 실시간 개인화 마케팅 구현 방법 ▲서비스를 통한 기업의 마케팅 성과 ▲휴머스온의 마케팅 자동화를 적용한 사례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글로벌 마테크 시장 현황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휴머스온의 TMA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피자헛코리아, 로레알코리아, K쇼핑(KTH 커머스 부문)에서 각 산업별 마케팅 환경과 목적에 최적화된 TMA를 도입·적용한 사례를 공유한다. 중국 콰이즈 CEO 리쏘우후이와 인공지능(AI)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각각 AI 기반 이커머스 광고 자동화와 마케팅 자동화를 위한 AI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휴머스온 곽동호 사업총괄 이사는 “마테크 시장은 오는 2020년 140조 원까지 성장될 것으로 예측되나, 국내 마케팅 솔루션 시장은 외국계 대형 기업들이 일부 대기업들에게만 제품을 제한적으로 제공하는 상태”라며, “휴머스온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형 사업자들까지 마케팅 자동화와 매출 증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TMA를 통해 국내 마케팅 자동화 시장의 대표 주자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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