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협약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오늘 10일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헬스·의료 부문의 사물인터넷 응용서비스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으로 ▲IoT 기반 융복합 지능형 의료기기 기반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육성 ▲지역 혁신기관과 기업 간 교류협력 상호 지원 ▲IoT 기반 융복합 헬스케어 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신규 사업기획과 수행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세미나와 포럼 개최 ▲교육·훈련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

협약을 통해 다양한 전문 기술과 서비스 영역 간 융합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의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되며, 협회와 테크노밸리는 IoT 기반 융복합 의료·헬스 산업의 진흥을 위해 미래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문성계 부회장은 “IoT를 활용한 융복합 지능형 의료기기 기반의 헬스케어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oT와 의료·헬스 기업간의 교류를 높여,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