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영상의학회, 엔비디아 클라라 AI 툴킷으로 진단 방사선 치료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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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상의학회, 엔비디아 클라라 AI 툴킷으로 진단 방사선 치료 연구
  • 선연수 기자
  • 승인 2019.04.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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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엔비디아는 미국영상의학회(ACR, American College of Radiology)가 발표한 데이터 사이언스 연구소 플랫폼 ACR AI-랩(AI-LAB)에 엔비디아 클라라 AI 툴킷(NVIDIA Clara AI Toolkit)을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미 3개월 간 파일럿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계속해서 미국 내 진단 방사선학을 위해 AI를 구축하고 원활한 활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ACR-AI-랩은 3만 8천여 명 이상의 ACR 회원과 방사선 전문가들이 AI 알고리즘을 구축, 공유하고 자체 적용하며 검증하는 동시에, 환자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무료 소프트웨어 플랫폼이다.

엔비디아 클라라는 데이터와 알고리즘 파이프라인을 생성하는 플랫폼이며, 엔비디아 클라라 AI 툴킷은 본 개발자 플랫폼의 핵심 구성 요소다. 플랫폼은 데이터, 이미지 프로세싱, AI 모델 프로세싱, 시각화 라이브러리로 이뤄진다. 툴킷은 소프트웨어 정의형 의료기기와 지능형 워크플로우의 구현을 위해 설계돼, AI용 데이터 주석(Data annotation)과 모델 트레이닝, 모델 적응, 모델 연합, 대규모 배포를 위한 라이브러리를 포함한다.

방사선 워크플로우 내에 AI를 배포하기 위한 핵심 솔루션인 GE 헬스케어의 에디슨(Edison) AI 플랫폼과 뉘앙스 AI 마켓플레이스(Nuance AI Marketplace)는 모두 엔비디아 클라라로 실행된다.

OSU는 엔비디아 클라라 AI 툴킷으로 CCDS가 개발한 사전 트레이닝된 모델을 신속히 가져올 수 있었다. 이 모델은 로컬변수에 맞게 조정돼, 추가 테스트와 알고리즘 개선을 위해 OSU 데이터를 성공적으로 분류했으며, 이는 OSU 내에서 자체적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매우 정확한 심장 컴퓨터 단층촬영 혈관 조영술 모델을 만들 수 있었고, 공유를 통해 알고리즘 트레이닝, 검증, 테스트 시간을 수일 내로 단축할 수 있었다.

ACR AI-랩의 초기 버전은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2019 ACR 연례 회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AI 모델을 수정하는데 필요한 AI 툴을 탐색하고 실험해 볼 수 있다. 또한, ACR은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환자의 데이터세트 샘플 데이터와 온라인 액세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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