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월간 EPNC, Embedded, SecuN을 발행하는 IT 전문 미디어 테크월드(Techworld, 대표 박한식)가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KOHSIA)와 함께 2019 SMART OF THINGS(이하 SoT)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SoT 시대의 핵심 인프라 산업인 스마트시티와 5G 네트워크에 대한 전문가들의 고견을 전해 들을 수 있는 자리다. 행사는 4월 25일~26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남컨퍼런스룸 308호에서 열리며, 25일은 스마트시티, 26일에는 5G를 주제로 업계 전문가들의 강연이 진행된다.

첫째 날(25일, 목요일)은 <본격 Smart City / Smart Infra의 개막과 보안 위협>을 주제로 ▲스마트시티의 보안 위협과 대응 ▲ 스마트팩토리 위험 분석에 따른 보안 참조 모델 ▲스마트시티와 SCADA 보안 시스템 ▲더욱 강력한 IoT 보안- Secure MCU: STSAFE ▲스마트시티 시대 엣지 투 클라우드 전략 ▲스마트시티 시대, 스마트 빌딩의 미래 섹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둘째 날(26일, 금요일)은 <Smart of Things의 핵심 인프라, 5G의 미래>을 주제로 ▲5G 시대의 의미와 가져올 변화들 ▲5G 서비스 및 네트워크 핵심 기술 ▲5G는 어떻게 IoT 산업을 바꿀 것인가? ▲5G 산업융합을 위한 Cellular IoT의 진화 ▲스마트팩토리 완성을 위한 5G 기반 AR 솔루션 ▲5G 네트워크에서의 자율주행 섹션이 진행된다.

인터넷을 통한 사물의 연결을 의미하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은 최근 본격적인 5G 상용화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와 융합된 Smart of Things(SoT) 개념으로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중 스마트시티는 SoT가 구현하게 될 가장 구체적인 인프라이자 실체다. 개개인의 스마트홈 개념을 넘어 하나의 도시가 대규모 사물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스마트시티는 우리 모두에게 한층 편리한 도시 생활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해킹 위협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는 스마트시티의 보안 문제에 대한 선제적인 고민 또한 이루어져야 한다.

이와 함께 초고속, 초 저 지연으로 상징되는 5G는 안정적인 스마트시티 환경을 구현해줄 핵심 기반이다. 이제 일상의 영역까지 가지를 치고 있는 5G란 무엇인지, 5G의 핵심 기술과 가져올 미래 변화에 대한 관심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2019 Smart of Things 세미나에서는 이 같은 이야기들에 대한 심도 깊은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문의, 참관신청 등은 공식 행사 페이지인 http://www.it-show.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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