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오늘 26일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2018 ECIA(전자부품 산업협회) 개최로 열린 경영진 컨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한 엔지니어 그랜트 이마하라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로봇은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How Robotics Will Shape Our Future)”를 주제로 1시간 동안 토론이 진행됐으며, 이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협업을 통한 혁신(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의 ‘제너레이션 로봇(Generation Robot)’ 시리즈 상 마지막 방송이었다.

 

그랜트 이마하라와 함께한 제너레이션 로봇 마지막 방송

 

이마하라는 인류의 근무와 생활 방식을 다시 고려하게 된 로봇 공학의 발전 방향에 초점을 맞춰 활발하게 토론을 이끌었다.

이마하라는 “마우저와 협업한 2018년 혁신 시리즈는 내 인생에서 가장 흥미로운 프로젝트"라고 소감을 밝히며, “나는 로봇 공학에 대한 사랑을 공유할 수 있었고, 우리가 진정한 의미에서 '제너레이션 로봇'의 시대에 살고 있음을 증명하는 혁신 기술들을 소개했다. 인류는 일상생활과 근무환경 등 모든 곳에서 로봇과 공존한다. 앞으로 어떤 일이 전개될지 예상해 보면 정말 신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너레이션 로봇 시리즈는 마우저의 주요 공급 기업 아나로그 디바이스(ADI, Analog Devices), 인텔(Intel),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몰렉스(Molex)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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