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19] SKT, 매직리프, 나이언틱과 손잡고 “AR글래스 쓰고 포켓몬 잡는 세상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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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19] SKT, 매직리프, 나이언틱과 손잡고 “AR글래스 쓰고 포켓몬 잡는 세상 만든다”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9.02.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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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박진희 기자]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19에서 세계적인 AR(증강현실)기업들과 글로벌 5G 동맹을 맺었다.

SK텔레콤은 26일(현지시간) MWC주 전시장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에서 AR기기 제조사 매직리프(Magic Leap) 와 포켓몬Go로 유명한 글로벌 AR콘텐츠기업 나이언틱(Niantic)과 5G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각각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차세대 AR기기부터 AR 게임 콘텐츠까지 ‘5G킬러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26일 SK텔레콤과 ‘매직리프’ 제휴 체결식에는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과 ‘매직리프’ 오마르 칸(Omar Khan) CPO(최고상품기획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이미 최고경영진 수준에서 수 년간 협력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MWC에서 구체적인 협력 제휴를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19'에서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과 매직리프 오마르 칸 CPO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양사는 ▲5G AR서비스 및 사업모델 공동 개발 ▲5G, AR 기술 공동 R&D ▲AR 생태계를 위한 콘텐츠 확보 ▲한국 AR 개발자 커뮤니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26일(현지시간) AR콘텐츠 업체 ‘나이언틱’과도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 자리에는 SK텔레콤 유영상 MNO사업부장과 나이언틱 존 행크(John Hanke) CEO가 참석했다.

나이언틱은 2010년 구글에서 분사한 AR 콘텐츠 업체로, 2016년 AR게임 ‘포켓몬GO’를 출시해 연 매출 10억 달러(약 1조 1200억)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향후 ▲5G AR 콘텐츠 제휴 ▲5G 특성을 활용한 신규 게임 기술 개발 ▲지역기반 AR 플랫폼 구축 등 공동 R&D 및 서비스 출시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