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가 2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9)에서 소니의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한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

엑스페리아 1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키시다 미츠야(Kishida, Mitsuya) 사장은 새로운 엑스페리아(Xperia) 스마트폰을 공개하며, “소니 모바일은 상상 이상의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엑스페리아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을 수립했다”며 “소니는 지속적으로 경계를 넓혀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새로운 엑스페리아는 다양한 전문 기능을 갖춘 기술력으로 오직 소니만이 가능한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니가 공개한 새로운 스마트폰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1(Xperia1) ▲중급형 모델 엑스페리아 10(Xperia 10), 엑스페리아 10 플러스(Xperia 10 Plus) ▲보급형 모델 엑스페리아 L3(Xperia L3) 등이다.

플래그십 모델 엑스페리아 1은 퀄컴 스냅드래곤 855(Qualcomm Snapdragon 855) 모바일 플랫폼을 탑재했다. 고속의 기가비트 LTE 성능에도 이전 대비 최대 25% 빠른 CPU, 최대 40% 빨라진 GPU 성능으로 극대화했다. 스냅드래곤 엘리트 게이밍(Snapdragon Elite Gaming)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집중적으로 처리하고, 게임을 쉽게 즐길 수 있다. 고용량의 3330mAh 배터리는 스마트 스테미나(Smart Stamina), 배터리 케어(Battery Care), 엑스페리아 어댑티브 충전기술(Xperia Adaptive Charging)과 결합해 하루 종일 스마트폰 사용을 가능케 한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