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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한•프랑스 신산업 기술협력 포럼 개최헬스케어•자율주행차•수소자동차 등 4차산업 관통하는 혁신기업 참여
박진희 기자 | 승인 2019.02.20 09:50

[테크월드=박진희 기자]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프랑스 경제재정부 기업총국(DGE), 비즈니스 프랑스 서울 사무소는 양국 혁신 산업 주역들의 경제와 기술 협력을 장려하고자 한•프랑스 신산업 포럼과 B2B 미팅 행사인 프렌치 테크 데이즈를 공동 개최했다.

2월 19일 JW메리어트 서울에서 제5차 한•프랑스 신산업 협력 포럼과 B2B 미팅 행사인 프렌치 테크 데이즈가 개최됐다.

오전 포럼에서는 혁신 산업 지원책을 소개하는 정책 섹션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프랑스 공공투자은행(BPI France)의 중소기업 혁신 자금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협력 섹션으로 구성됐다.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정부 차원의 다각적 노력할 것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개회식 축사를 통해 “지난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정상회담을 통해 21세기 동반자적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가기로 했다”며 4차 산업혁명을 위한 노력 중 세 가지 협력 정책을 소개했다. ▲수소자동차 보급 확산 ▲제조공장 ‘스마트 팩토리’로 전환 ▲적극적인 규제완화 이 같은 정책 협력을 통해 양국이 제조기업 디지털화를 통한 제조혁신과 신산업 연구개발(R&D)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미래 기술 체계를 같이 선점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무니르 마주비(Mounir MAHJOUBI) 프랑스 경제재정부 디지털 국무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무니르 마주비(Mounir MAHJOUBI) 프랑스 경제재정부 디지털 국무장관은 “양국의 관계가 이 정도로 우호적이었던 적이 없었고 이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 혁신과 디지털이 중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기회가 돼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양국간의 정치적 관계가 굉장히 긴밀해진 이 상황을 잘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관련된 모든 노력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한•프랑스 기업 간 사업 협력과 교류의 장, 프렌치 테크 데이즈

오후에는 비즈니스 프랑스 서울 사무소가 주관하는 프렌치 테크 데이즈가 진행됐다. 프랑스 유망 기업을 초청해 기술 데모를 선보이고 국내 사업자와의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다. 2016년에 이어 2회째다. 올해는 첨단기술, 헬스케어, 디지털, 교통 등 분야에서 활약 중인 11개 기업이 참가했다. 탈레스(Thales)와 같은 대기업 외에도 이데미아(Idemia), 루마프스(Lumapps), 유비큐브(Ubiqube) 등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아이디어 피칭을 하고 파트너와 클라이언트를 찾기 위한 B2B 미팅을 했다. 사전 매칭 신청자 외에도 행사장을 찾은 국내 기업인, 연구원이라면 누구나 이들 참가 기업과 자유로이 협력을 논의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누릴 수 있었다.

프렌치 테크 데이즈 행사 기업 부스

올해 행사는 특별히 무니르 마주비(Mounir MAHJOUBI) 프랑스 경제재정부 디지털 국무장관과 정승일 산업통산자원부 차관이 방문했다. 포럼 개회식에서 축사를 마친 후 프렌치 테크 데이즈 현장을 방문해 양국 기업 협력을 격려했다. 
2018년 한•프랑스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개최되는 본 포럼과 프렌치 테크 데이즈 행사에는 경제, 산업 부문 협력에 관심 있는 양국의 산학연과 관계 기관 등 역대 가장 많은 약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신산업 포럼은 양국간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산업기술정책 공유와 공동 연구개발(R&D) 추진을 위해 2014년에 시작돼 이번까지 5회 개최됐으며, 양국 정부는 그간 자율주행차, 디지털 헬스케어, 디스플레이, 정보기술(IT) 융합 등 6대 분야 총 13개 과제에 약 295억원을 지원했다.
최근 한국과 프랑스는 기술협력 사업을 통해 다음과 같은 주목할 만한 성과를 얻고 있다.

  • 르노삼성자동차-한양대학교의 ‘보급형 센서 기반 자율주행차 기술개발’은 성공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조만간 르노 전기차에 적용해 양산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 한국의 와이브레인은 프랑스 멘시아 테크놀로지(Mensia Technology)와 빅데이터 기반의 우울증 치료기기를 `17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고, 같은 해 국내 헬스케어 스타트업 중 최대 규모인 162억 원을 투자받았다.
  • 뮤텍코리아는 2018년부터 프랑스 앰플리튜드 시스템(Amplitude System)과 기발광다이오드(AMOLED) 최적 가공을 위한 미세가공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제품 매출(30% 증가)과 신규채용(20% 증가)이 크게 증가했다. 

향후 동 포럼를 통해 발굴된 양국간 기술협력 아이디어는 2019년도 한•프랑스 국제공동 연구개발(R&D) 사업'에 응모 가능하며, 양국은 올해 3~5개의 우수 연구개발(R&D)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총 3년간 최대 30억 원의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무니르 마주비 프랑스 경제재정부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프랑스 공공투자은행(BPI France) 관계자들이 한-프랑스 양국간 신산업 기술협력 강화를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KIAT-BPIFRANCE MOU 체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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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자  jhpark@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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