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늬우스] 1998년 인텔 전체 순이익 61억 달러

[테크월드=박진희 기자] 인텔은 최근 1998년 4/4분기의 매출, 순이익, 주당 이익 및 마이크로프로세서 단위 출하 실적을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하반기 동안의 인텔 P6 아키텍처 제품에 대한 수요증가로 새로운 1998년 연간 총매출액을 기록했다. 
1998년의 총 매출액은 263억달러로 1997년의 251달러에서 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1억달러로 1997년의 69억달러에서 13% 감소했다. 주당 이익은 3.45달러로 1997년의 3.87달러에서 11% 감소했다. 4/4분기 동안의 매출은 76억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65억달러에서 17% 증가했으며, 1998년 3/4분기의 67억달러와 비교해 13% 증가했다.

- 전자부품 1999년 02월 NEWS DIGEST 中

인텔은 1998년 P6 아키텍처 제품에 대한 수요증가와 주당이익, 마이크로프로세서 단위 출하 실적을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1998년 총 매출액은 263억 달러로 1997년의 251억 달러에서 5%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1억 달러로 1997년 69억 달러에서 13% 감소했다. 4/4분기 동안의 매출은 76억 달러로 전년도 같은 기간의 65억 달러에서 17%증가했으며 1998년 3/4분기의 67억 달러와 비교해 13% 증가했다.

2018년 인텔은 3분기에 순이익이 무려 42%나 폭증했다. 신 사업인 자율주행 부문의 이익증가가 크게 기여했다. 191억 6000만 달러의 매출과 73억 달러의 영업이익, 64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3%, 42%가 증가한 것으로, 전체적으로 데이터 중심사업이 22% 증가하면서 데이터 센터 그룹(DCG)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했고, PC 중심 매출 역시 상업, 게임 부문의 지속적인 강세로 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8년의 한 해 전체의 순이익보다 2018년 3개월(3/4분기)의 순이익이 더 큰 것으로, 이런 괄목할만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업계 매출 순위에서 삼성전자에 밀려 2위로 하락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