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 몽골 대표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지난 31년간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발빠른 정보 제공과 한국 전자산업 전반에 대한 뛰어난 분석을 바탕으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한 전자부품에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임직원을 대표해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 몽골 대표

우리는 지금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가상현실로 대표되는 첨단 ICT 기술이 인류의 문명과 산업 지형을 바꾸는 이른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고 있으며, 새로운 전환의 시대, 패러다임 혼돈의 시대에서 기업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야만 합니다. 이런 현실에 직면한 기업들에게 EPNC는 전자산업 분야의 전문 미디어로 심도깊은 취재를 통해 국내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기업 성장에 밑거름을 제공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새로운 시대를 함께 여는 일에 앞장 서 왔습니다.

저희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관리와 공정 자동화 전문 기업으로서 가정, 빌딩,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인더스트리 등 전반적인 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1997년 트랜스 페어런트 팩토리 개념 아래 이더넷 통신을 적용해 제품들을 연결시켰으며,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와 공정 최적화 기술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를 선보였습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자동화와 소프트웨어를 통합시킨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최대 규모의 파트너, 통합사업자와 개발자 네트워크를 형성해 실시간 제어와 운영 효율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단계의 혁신을 실현하며 인류가 풍요롭고 지속 가능한 삶을 이루고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EPNC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깊이 있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국 산업의 발전 방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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