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환, 한국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 대표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국내 IT 및 전자부품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온 EPNC의 창간 3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하루가 다르게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 IT 산업의 특성을 감안해볼 때, IT와 전자부품 산업 분야는 지난 세월보다 더욱 예측하기 어려운 급격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준환, 한국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 대표

따라서 산업에 대한 날카로운 식견을 담은 미디어, 미래 산업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미디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시점에서 EPNC는 지난 IT 업계의 변화를 이끄는 한 축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EPNC는 한결같이 IT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해왔으며 IT 업계에서 발생하는 뉴스를 단순히 전달하는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각도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심층취재는 EPNC의 차별화된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창간 이래 EPNC는 IT 산업 전반에 걸친 발 빠른 정보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통찰력 있는 분석과 날카로운 지적으로 업계에 새로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왔습니다. 또한 전문성 있고 영향력 있는 대표 IT 미디어로서, 글로벌 시대에 대한민국 IT 기업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앞으로도 IT 기술의 진정한 가치를 알려줄 수 있는 선도 미디어로 번영하길 바라며,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 역시 그 발걸음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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