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박진희 기자] 아리스타 네트웍스 코리아는 SK하이닉스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VDI) 구축 사업’에 자사의 고성능 네트워크 스위치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아리스타 네트웍스가 SK 하이닉스에 공급한 솔루션은 ▲데이터 센터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 ‘7010T-48’ ▲ L3 관리 이더넷 스위치인 ‘7050X3’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고용량 스위치인 ‘7160’ ▲ 트래픽 폭주 시에 효과적으로 분산 처리할 수 있는 딥 버퍼(Deep Buffer) 네트워크 스위치인 ‘7280QR’ ▲ 모듈식 이더넷 스위치인 ‘7304XT’와 ‘7308XT’ 등이다.
 
SK하이닉스는 국내와 해외 생산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최근 반도체 수요 증가에 맞춰 제조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매년 생산 제조 설계 인력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IT 관리 비용과 IT 인프라 복잡성 증가, 높은 보안 환경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많은 사용자들이 업무에 사용하는 고용량 데이터가 저장된 스토리지에 안전하고 빠르게 액세스하고, 트래픽 분산으로 빠른 전송속도 유지, 높은 사내 보안 망 분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하여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VDI) 구축 사업을 진행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아리스타의 네트워크 스위치는 성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많은 사용자들이 업무에 사용하는 고용량 데이터가 저장된 스토리지에 안전하고 빠르게 액세스하고, 트래픽 분산으로 빠른 전송속도 유지, 높은 사내 보안 망 분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다. 또한 아리스타의 네트워크 운영체제인EOS를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특히 아리스타는 차별화된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최적의 파트너다”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아리스타 솔루션을 도입해 네트워크 속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보안 환경 망 분리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SK하이닉스는 아리스타의 클라우드비전 텔레메트리(CloudVision Telemetry)를 기반으로 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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