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커 인증으로 하둡, 몽고DB 등 새로운 모던 워크로드에 대한 포괄적 지원 제공

[테크월드=이승윤 기자]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는 데이터 보호 솔루션 넷백업 8.1.2(NetBackup 8.1.2)가 도커 컨테이너(Docker Container) 기반의 워크로드 보호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베리타스 넷백업을 이용해 멀티클라우드, 가상 및 물리적 환경에서 컨테이너화된 데이터뿐만 아니라 SAP Hana(하나), 하둡(Hadoop) 및 몽고DB(MongoDB)와 같은 레거시 또는 모던 워크로드의 보호가 가능하다.

모던 워크로드의 컨테이너화는 전 세계 기업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구축을 위한 효율적인 방법으로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에서 일부 컨테이너는 영구 데이터를 생성 또는 수정하는 용도로 설계되어 있다. 이 경우 영구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며, 동시에 데이터를 백업 대상에서 안전하게 제외할 수 있는 시나리오도 고려해야 한다.

베리타스는 백업 및 복구를 위한 도커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넷백업을 통해 컨테이너를 보호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제공하고 최대화된 유연성을 보장한다. 베리타스는 컨테이너로 배포 가능하고, 동적 환경에서 영구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보호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넷백업 클라이언트를 개발했다. 또한 도커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인증은 기업이 프로덕션 환경에서 원활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도커와 베리타스의 협업 지원을 제공한다.

최신 베리타스 넷백업 8.1.2는 도커를 비롯해 하둡, 뉴타닉스(Nutanix), 마이SQL(MySQL),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마리아DB(MariaDB), SQ라이트(SQLite), H베이스(HBase), 몽고DB 등 차세대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베리타스 고객은 물리적 환경은 물론, 최신 가상 및 멀티클라우드 구축 환경을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으로 보호할 수 있다.

복잡한 이기종 아키텍처의 백업 및 복원 작업은 혁신적으로 간소화된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통해 관리된다. 향상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권한이 있는 직원이 자체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을 저장된 위치에 상관없이 손쉽게 보호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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