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박진희 기자]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모바일 BI 기능(Transformational Mobility), 페더레이션 분석 (Federated Analytics)을 특징으로 하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MicroStrategy 2019’를 발표했다. 지난 1월 7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와 경영진은 ‘MicroStrategy 2019’ 출시를 기념하여 나스닥 증권거래소에서 ‘오프닝 벨’을 울리기도 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J. Saylor)는 "‘MicroStrategy 2019’는 기업이 필요한 인텔리전스를 즉각적으로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분석 모바일 플랫폼으로, 1분 1초가 시급한 중대한 비즈니스 사안에 대해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를 적용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고객, 제품, 직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클릭 없이도 즉시 화면에 보여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MicroStrategy 2019’는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를 특징으로 한다.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는 사용자가 매 순간 수많은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정보에 액세스하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기업들은 고객, 제품, 인적 자원 등에 대한 강력한 정보와 KPI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HyperCard’를 이용해 사용자의 웹 기반 작업 환경에 직접 정보를 연동할 수 있다. 비즈니스 사용자들이 이메일, Salesforce, Office 365와 같은 웹 애플리케이션 및 웹사이트에서 HyperCard의 컨텐츠를 보고 싶다면, 강조 표시된 키워드 위에 마우스를 가져가기만 하면 된다.

‘MicroStrategy 2019’는 200개 이상의 전사 데이터 소스 정보를 원활히 통합하여 보여준다. 예를 들어, 기업은 영업 담당자들에게 Salesforce.com, 마케팅 정보, 또는 기타 여러 데이터 소스에서 가져온 정보를 기반으로 고객 ‘하이퍼카드(HyperCard)’를 배포할 수 있으며, 영업 담당자가 이메일, 스프레드 시트, CRM, 링크드인, 구글 검색 또는 기타 웹사이트에서 고객 이름을 볼 때마다 하이퍼카드는 즉시 고객 이름을 강조 표시하고, 영업 담당자는 강조 표시된 단어에 마우스를 올려 중요한 KPI, 관련 정보, 이후 액션 등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카드를 볼 수 있다.

하이퍼카드는 생성 배포가 매우 용이하다. 즉, 기업들은 다양한 기본 데이터 시스템에서 가져온 하이퍼인텔리전스(HyperIntelligence)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시작하고 실행할 수 있다. 하이퍼카드는 일상적인 업무에 유용할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매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머신러닝의 이점을 결합하여 업무를 시작하는 출발점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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