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양대규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cs Show, CES 2019)’에 참가했다. 

현대차는 이번 ‘CES 2019’에서 약 595㎡(약 180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둥근 코쿤 형태의 미래 모빌리티 체험물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LED 스크린 등을 통해 자동차가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미래 사회의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경험을 제공했다.

현대차 부스에서 체험을 즐기는 관람객들 1

이번 CES에서 전시한 미래 모빌리티 체험 전시물은 자율주행 전기차의 미래형 칵핏을 둥근 코쿤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탑승한 고객은 학습, 운동, 업무 쇼핑 등 다양한 콘텐츠 중 개인의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해 경험할 수 있다. 

현대차 부스에서 체험을 즐기는 관람객들 2
현대차의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
현대크래들 존서 상무(왼쪽)와 선드벅페라의 데이비드 바이런 디자인&혁신 전략 매니저가 로보틱스 프로토타입 모델을 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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