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박진희 기자] ASUS의 게이밍 브랜드 Republic of Gamers(이하 ROG)는 CES 2019에서 ROG 제피러스 GX701, ROG 제피러스 GX531, ROG GL504GW/GV 스나이퍼, 소환사를 포함한 최신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을 공개한다.

데스크톱 게임의 성능, 시각 효과를 높여 주었던 NVIDIA GeForce RTX 시리즈는 노트북 컴퓨터에서도 마찬가지로 큰 활약을 했다. 새로운 튜링 아키텍처는 모바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ROG는 게이머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ROG의 NVIDIA GeForce RTX 라인업은 게이밍 노트북의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슬림한 베젤에 빠른 반응 속도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층 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냉각 기능으로 소음을 최소화하고 성능은 최대화했으며, 다양한 시나리오에 맞춰 설정된 시스템 프로필 중 선택이 가능하다.

울트라 슬림형의 ROG 제피러스GX531은 게임 외에 다양한 쓰임새로 사용 가능하다. ROG GL704/GL504 스나이퍼는 프로 대회 참가가 가능한 수준의 하드웨어를 갖춘 휴대형 폼팩터로 이스포츠(E-Sports)에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ROG제피러스 GX531은 사양은 유지하되 크기만 줄였다. 최신 인텔 코어 i7-8750H CPU, 144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ROG의 모든 필수 요소들과 같은 첨단 부품을 갖추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슬림한 GeForce RTX 2080 Max-Q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약 15mm의 얇은 두께의 바디에 초슬림 베젤의 15.6”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좁은 공간에 압축 구성된 ROG제피러스 GX531은 노트북 전용 가방에 수월하게 넣어 다닐 수 있다. 17인치 ROG 제피러스 GX701는 18.7mm의 두께와 144Hz/3ms 디스플레이, 최대 8세대 i7프로세서와 GeForce RTX™ 2080 Max-Q를 탑재해 출시된다. ROG 독점의 GPU 스위치 기능을 사용하면, 게임을 할 때는 G-SYNC를 이용하고 평소에는 배터리 효율을 위해 옵티머스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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