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SEN Reports

자료 제공 : KOSEN(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www.kosen21.org글 : 손승원 /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필요성현재 전 세계적으로 기술의 융합은 과학기술 분야에서 메가트렌드를 형성하고 있으며 선진국에서는 자국이 보유한 강점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융합기술의 도출에 주력하고 있다(예, NT를 기반으로 하는 미국의 NBIC 컨버젼스 기획 등). 기술의 산업화 적용 기간이 짧아짐에 따라 융합기술은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블루오션 효과를 가져다 줄 확률이 높으며, 융합기술의 확보 수준에 따라 미래 국가경쟁력을 가늠할 것으로 예상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는 IT를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융합기술을 도출하고, 이를 성장 유지 동력으로 하여 BT, NT 등 타 기술의 발전 및 기술융합을 추진하는 실효적인 전략이 요구 된다. 미국, EU,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IT 기반 융합기술의 동향과 우리나라 IT 역량을 비교평가 및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에 적합한 IT 기반 융합기술 분야 도출하는 전략 수립 필요하다.사업 목표IT를 기반으로 하거나 IT가 중요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현저하게 기여를 하고 있는 주요 선진국의 기술융합 현황을 조사하여 우리나라가 비교 우위에 있는 IT 분야를 기반으로 하는 융합기술 기획 준비 자료 확보하고 글로벌 협력이 요구되는 IT 분야 및 융합 대상 기술 분야 그리고 IT 기반 융합기술 분야 발굴을 위한 주요 선진국의 IT 기반 융합기술 및 환경 자료를 확보 및 분석한다. 그리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는 서비스 및 산업 분야의 활성화와 새로운 융합서비스 및 융합산업을 창출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IT 기반 융합기술 발전방안 수립에 필요한 범국가적 요구 사항을 정리한다.국내외 현황외국 현황1) 미국‘02년 국립과학재단과 상무성에서 ‘Converging Technologies for Improving Human Performance’ 발표하였다. 융합기술을 ‘NT, BT, IT, CS(NBIC)의 융합을 통해 창출되는 기술’ 또는 ‘NBIC의 융합을 보조하거나 촉진하는 기술’로 규명하고, 정부/국가기관과 대학의 전문가들 뿐 아니라 HP, IBM, 보잉아 등 주요 기업들의 참여를 통해 기초연구에서부터 산업화에 이르는 융합기술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Conginitive Science(인지과학)‘05년 국립과학재단(NSF)에서는 ‘Managing Nano-Bio-Info-Cogno Innovations : Converging Technology Society’를 발표했다. NSF, NASA, EPA(환경보호청), DOD(국방성), DIE(에너이성) 등에서 융합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연간 1,300억불 투자).선진 각국은 IT-BT-NT 융합기술을 21세기를 이끌어갈 국가전략 기술로 집중 육성 중이며, 특히 개발기술의 산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고, 융합기술의 육성을 통하여 국민의 복지 증진 및 자국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NBIC이 인간의 인지능력과 통신능력 확장, 인간의 건강과 물리적인 가능성 증대, 사회의 물리적 장벽을 없애고, 사회 구성원의 경제적 효율성 향상, 과학과 교육을 하나로 연결 등의 새로운 비전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민간기업 차원에서는 정보통신기업의 바이오산업으로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IT기업이 주로 진출하는 분야는 슈퍼컴, 서버, S/W 등 R&D 인프라, DB 네트워크 등을 총괄하는 정보인프라 분야와 바이오 칩 및 관련 장비 분야이다.‘02년에는 건강, 정보, 커뮤니케이션, 엔지니어링 등 다방면에 걸쳐 20개의 융합기술 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융합기술 과제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 대상의 설문 조사결과, 인간의 수행능력을 직접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기술에 대한 편익성이 높게 평가됐다.* 신재료(높은 에너지효율, 친환경적 특성)에 의한 기계나 구조물, 쉽게 탈부착 가능한 센서를 통한 개인건강상태 등의 정보 획득 기술 등2) 유럽유럽은 EU 차원에서 ‘지식사회 건설을 위한 융합기술 발전 전략(CTEKS: Converging Technologies for the European Knowledge Society)’을 수립하여, 사회 문화적 요인까지 포함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CTEKS은 융합기술 투자를 통해 과학기술 연구 장려, 산업경쟁력 강화, 유럽사회 및 국민의 욕구를 충족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IT, NT, BT를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술과 지식체계로 정의하고 이에 인지과학, 환경과학, 시스템이론, 사회과학, 인문학까지 포함하여 융합기술을 정의하고 있으며, 융합기술이 가져올 파괴력에 대한 윤리적, 사회적 규제를 강조한다.3) 일본일본정부는 ‘제2기 과학기술기본계획(2001~2005)’에서 IT, BT, NT, ET를 4대 전략분야로 선정하여 중점 육성 중이다. 4대 중점 분야 중 단기간 실용화가 가능한 기술 위주의 개발전략인 ‘Focus 21(‘04, 경제산업성)’을 수립하였고, 동 계획을 통해 일본에 강점이 있는 제조기술 기반의 IT, BT, NT, ET 등 융합기술 상용화 전략을 수집/추진 중이다.미국과 같은 국가수준의 융합기술정책이 없으며, 관련 정책으로 ‘과학기술연계시책군’을 추진하고 있다. 가·부·성의 과학기술정책 및 투자의 연계를 통한 효율성 제고가 목표이며, 이 중 융합기술 관련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의료분야에 전자태그 활용, 나노바이오센서 개발 등일본에 있어 융합기술 발전의 가장 큰 장애물은 수직적인 산·학·연·관 시스템이다. 분야 간 연계 및 협력에 의해 창출될 수 있는 융합기술의 발전을 위해 수평적인 산·학·연·관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국내 현황우리나라 융합기술은 전반적으로 발전 초기단계이나 ‘08년~‘06년간 융합기술 관련 SCI 논문 수는 세계 10위 수준이다(전세계 융합기술 관련 논문 중 미국이 46%의 비중차지, 한국이 4% 차지). 최근 부처 간 융합기술개발 추진사업의 중복방지 및 종합조정을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를 중심으로 한 범부처적인 ‘융합기술 종합 발전 기본방침’을 마련했다(‘07년 4월).일본과 같이 우리나라도 산·학·연 관간의 연계시스템 활성화 등 사회전반에서의 분야 간 융합과 연계가 필요하다. 또한, 최근 마련한 융합기술발전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하여 범부처적으로 추진해야 할 실천적인 과제를 도출할 필요가 있다.국내 기술수준 및 역량분석기술수준 평가(정량적 측면)보유자원 평가(정성적 측면)-건강/의료 분야IT 인프라와 인력, 제품화에 필요한 임상 여건이 우수하고 사회적으로는 웰빙에 대한 욕구 및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법 제도의 정비에 관한 필요성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국내의 시장이 형성 전단계이어서 대기업에서의 투자가 미비하나 국가의 연구개발 및 산업화의 의지가 확고하다. 국제적으로도 원격진료의 수요와 발전 속도에 비해 법제도의 개선 속도는 느리지만 보건인증위원회(JCAHO)를 통해서 원격진료에 대해 허가하고 있다. 또한, 국내의 경우는 우선 원격진료 자체가 가능하도록 권련 법규 및 제도의 보완이 필요하다. 일례로 캐나다의 경우 원격지 병원의 환자에 대해서 의사가 로봇 팔을 이용한 수술을 진행 할 수 있는 수준에 와있다.사업 내용IT-BT-NT 융합기술은 인류에게 미치는 유용성과 파급효과가 막대하지만 장기간의 투자와 대규모 비용의 소요 등으로 인하여 그 위험도가 매우 높아 정보 차원의 지원 및 투자가 요구된다. 선진 각국은 IT-BT-NT 융합기술을 21세기를 이끌어갈 국가전략 기술로 집중 육성중이며, 특히 개발기술의 산업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각국 정부는 융합기술의 육성을 통하여 국민의 복지 증진 및 자국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민간기업 차원에서는 현재 IT의 진전을 통한 정보기업이 바이오산업으로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다. IT기업이 주로 진출하는 분야는 슈퍼컴, 서버, S/W 등 R&D 인프라. DB 네트워크 등을 총괄하는 정보인프라 분야와 바이오 칩 및 관련 장비분야이다.정보인프라분야에서는 메이저 컴퓨터 제조업체인 HP, IBM, NEC, 히다치 등이 참여하고 있고, 바이오 칩 및 관련 장비분야에는 모토로라, HP 애질런트, 히다치 등의 IT기업이 참여하고 있다.미국미국정부는 삶의 질 및 인간의 퍼포먼스를 개선하기 위하여 NBIC(Nano, Bio, Info, Cogno) 시너지 융합을 궁극적인 휴먼지원기술로서 인식하고 있다. 나노기술, 바이오 기술과 컴퓨팅기술을 결합해 복합화 된 신기술을 창출함으로써 최첨단 컴퓨팅에 필요한 요소기술 및 시스템디자인 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NSF, DOD, NASA, NIH 등 국가연구기관에서 주요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데 바이오센서, 랩온어칩, 바이오 인포매틱스 등 IT-BT 융합기술을 선도하고 있으며, IT-BT 융합기술이 각종 BT 산업 분야에 이용되어 세계 최고의 바이오 산업국을 유지하고자 한다.한편, 클린턴 행정부는 2000년 1월 NT 기반의 ‘국가나노기술주도전략(NNI)’이라는 신과학기술정책을 수립했다. 이후 NNI 기반 하에 NT, BT, IT, CS(인지과학)를 포함한 NBIC 전략을 2002년 6월 수립했다. NBIC 전략에서는 융합기술의 목표를 ‘인간의 수행능력 향상’으로 설정하였고, 현재 주목할 만한 성장을 하고 있는 NT, BT, IT, CS 각각의 기술들이 원자나 분자 수준인 ‘나노’로 집약되어 융합될 경우, 기술적/경제적/사회적으로 막대한 파급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NBIC(Nano, Bio, Info, Cogno)를 주창한 것이다. NBIC가 인간의 인지능력과 통신능력 확장, 인간의 건강과 물리적인 가능성 증대, 사회의 물리적 장벽을 없애고, 사회구성원의 경제적 효율성 향상, 과학과 교육을 하나로 연결 등의 새로운 비전을 가능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1. 미국 IT 융합기술 개발 동향-National Nanotech, Initiative(NNI) 설립 - 4.4억 달러(2001년), 8억 달러(2004년), 23.6달러(2005~2007년) R&D 방향제시 역할- Nano Electronics 프로그램: ATP/NIST 12.4달러 M/Y- NIH: 424억 달러(2006년)- NITRD (Networking and IT R&D): 20억 달러- NSF: 장기적 관점의 프레임워크- NASA: Integrative R&D 전략수립- 융합기술 연구 활동 회사: IBM, Dupont, HP, Rockwell, Scientific, Inter, GE 등[참고] www.gpoaccess.gov/usbudget(1) IBMIBM은 정보기반 의약을 표방하여 의약 분야에 IT를 지원하는 사업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2000년 생명과학사업부를 신설하고 High-Value added Data mining 및 단백질 구조 결정법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단백질체 분석을 위한 하드웨어 DB 시스템 구축에 2000년부터 2004년까지 1억 달러를 투입하였다. 100여명의 연구 인력과 1억 달러의 자본금을 바탕으로 유전자연구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하였고, 바이오 벤처업체들에 대한 출자로 관련기술 획득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또 제약 및 생명공학업체들의 신약개발에 수퍼컴과 DB, 최신 S/W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문 컨설팅 회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생물학전용 초고속 수퍼컴퓨터인 블루 진(Blue Gene)의 개발에 1억 달러, 유전자코드(A,C,G,T:DNA 의 염기서열)의 조직화, 번역기술개발에 1억 달러를 투자하였고, 2000년 설립한 생명과학사업부를 통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 소프트웨어 개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한 사이버 임상시험 시스템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초고속 컴퓨터(5,000개 CPU)를 유전자 발현 분석용으로 뉴텍 사이언시스(NuTec Sciences)에 공급하였고, 인사이트 지노믹스(Incyte Genomics)사와 제휴하였다.한편, 생명과학 시장을 위한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와이드 IT(Enterprise Wide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최근 NetGene tics와 합작을 시작하였다. 실리콘 트랜지스터와 똑같은 구조를 가진 튜브 트랜지스터를 시험 제작 하였는데, 소자에 사용된 나노튜브의 지름은 1.4nm이고 실리콘 기판에 끼워 일반적인 실리콘 소자의 금속 산화막 전계 효과 트랜지스터(MOSFET)와 유사한 구조를 만들어낸다.(2) 인텔(Intel)인텐은 헬스케어와 환경 관측 등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헬스케어의 경우 센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고령자 및 환자 관리 및 생활 보조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IT기반 헬스케어 시장 선점을 위해 마쓰시타 전기, 카이저, 모토로라, 메드트로닉스, 오라클, 시스코 등과 함께 CHA(Con tinua Health Alliance)라는 컨소시엄을 결성하여 2008년까지 헬스케어 분야 기술 표준을 만들고, 2008년부터 인증제품에 CHA 로고를 부착할 계획이다.(3) 모토로라모토로라는 IT-BT를 결합한 생명과학 분야에 새로운 제품을 시도하기 위해 기존 역량 활용을 극대화하고 있다. DNA 칩 사업(1999), CMS 인수, Oli해 Chip 매출(2001), Glass 칩 및 BioMEMS를 이용한 실리콘 기반 칩을 개발하였다. Compugen사와 제휴하고 있고, SNP Consortiun에 참여하고 있다.1998년 모토로라 바이오칩 시스템즈를 설립하여 바이오칩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하였다.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신회처리 기술, 고품질의 제조역량 등을 바탕으로 지노믹스를 응용하는 생명과학 연구, 의약 개발과 임상 진단 등의 분야에 진출하였는데, 현재까지 가장 많은 요소기술을 집적한 랩온어칩을 개발하였다. 2000년 Clinical Micro Sensors를 인수하여하였고 6개 이상의 기어들과 제휴를 맺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현재 인사이트, 지노매트릭스, Orchid 바이오컴퓨터, Packard 인스트루먼츠, SNP Consortium 등 10개 이상의 바이오테크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제휴를 통하여 바이오칩 개발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의약개발 연구와 임상진단에 사용할 목적으로 코드링크(CodeLink)와 e센서(eSensor)라는 마이크로 어레이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인간 유전체 SNP map, Disposable DNA 칩, 마이크로 어레이 스케너 공급, 칩 표면 변환 처리 기술 특허 출원, Argone Natonal Lab과 3차원 젤 PDA 기술 특허 출원, 텔레 헬스케어 시스템 등이 중점 개발 분야이다.한편, CFD 리서치 및 아리조나주립대와 미세 유체 바이오칩을 개발 중이다. 또 세계 최초로 내장형 음성인식 칩을 부착한 SAVOK throat-mic을 개발하였다.(4) HPHP는 애피메트릭스(Affymetrix), Bose tta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1997년 DAN 칩 스캐너를 개발하고 있다. 헬스케어 부문은 DAN 칩, Lab 칩, Bioanalyser를 포함하고 있는데 연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고, 바이오벤처 투자를 위해 1억 달러 펀드를 조성하였다.단백질 구조해석을 위해 초당 100조회 연산처리가 가능한 초고속 컴퓨팅을 개발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셀레라 제노믹스(Celera Genomics)와 제휴하고 있다. 또 통합 바이오인포매틱스(Integrated Bioinformatics) H/W, S/W 네트워킹 및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셀레라와 제휴하고 있다.2. 미국기업의 BT 개발 동향IT-BT 관련으로 IBM은 정보 기반 의약을 표방하여 의약분야에 IT를 지원하는 사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 세계를 선도하는 미국 내 제약업체는 IT-BT 융합 분야에 투자하여 신약개발과정에 사용하고 있다. 글락소스 미스클라인에서는 수억 달러/년의 예산을 인하우스(In-house) S/W 설립에 투자하고 있다.현재 전 세계의 인간 유전자 DNA칩 시장은 미국(애피메트릭스사, 님블젠사, Xeotron사, 콤비메트릭스사)이 주도하고 있다.미국의 애피메트릭스사는 유전자 발현, 개인 단일유전자다양성을 분석할 수 있는 DNA 칩을 반도체 포토리소그래피방법을 이용하여 손톱만한 크기에 수 만개의 올리고머를 갖는 칩을 생산하였다.모토로라사는 현재까지 가장 많은 요소기술을 집적한 랩온어칩을 개발하였다.IT-BT 관련으로 IBM은 정보 기반 의약을 표방하여 의약 분야에 IT를 지원하는 사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 세계를 선도하는 미국 내 제약업체는 IT-BT 융합분야에 투자하여 신약개발과정에 사용하고 있다.3. 미국기업의 NT 개발 동향미국 민간 연구소인 신흥 나노기술 프로젝트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이미 500여 개 이상의 소비재가 나노 기술로 만들어져 팔리고 있다. 이처럼 활성화되고 있는 나노 기술에 대하여 Reseach and Markets사는 최근 나노 기술 제품과 시장에 대하여 가장 종합적인 보고서를 내놓았다고 한다. 이 400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는 나노 기술과 관련된 회사 총 950곳을 나라별, 기술별 그리고 시장 응용 초점별로 소개하고 있다.이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은 현재 나노 기술에서 투자비, 회사수와 관련 연구 센터 수의 면으로 볼 때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매년 3억- 3억 3천만 유로 투자). 이 시장 분석사에 따르면, 독일 연방 정부는 2006년도에 총 3억 3천만 유로를 투자했다.Nanobiosym사는 미국 국방 위협 감소국에서 2백만 달러의 과제비를 수여받았다. 이 회사와 파트너인 Nanobiosym Diagnotics사는 Gene-RADAR로 명명한, 어떠한 생물체로부터도 유전적 지문을 신속, 정확히 탐지하는 휴대용 탐지기를 개발하고 있다.바이오센서 분야는 시장 분석사,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사에 의하면 의료 진단 산업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나노 바이오센서 개발에서 투자가 증대되고 있는데 이는 일단 상업화 단계에 올라서면 엄청난 인기를 파급효과를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노센서는 생물학적 적합성, 나노 폐기물 처리와 불량 시 교체 가능성 등의 여러 이슈들을 타깃으로 한 엄청난 개발 과정을 겪어야 한다”고 말했다.유럽유럽은 EU 차원에서 ‘지식사회건설을 위한 융합기술 발전 전략(CTEKS: Converging Technologies for the European Knowledge Society)을 수립하여, 사회 문화적 요인까지 포함한 전략을 추진 중이다. CTEKS은 융합기술 투자를 통해 과학기술연구 장려, 산업 경력강화, 유럽사회 및 국민의 요구를 충족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IT, NT, BT를 가능성을 열어주는 기술과 지식체계로 정의하고 이에 인지과학, 환경과학, 시스템이론, 사회과학과 인문학까지 포함하여 융합기술을 정의하고 있으며, 융합기술이 가져올 파괴력에 대한 윤리적, 사회적 구제를 장조하고 있다. 그리고 신기술 융합의 특징을 체화성, 적용범위의 무한대성, 심신의 공학화, 특정성 등 4가지로 규정하고 이에 관해 융합의 가속화를 위한 연구 아젠다 발굴 및 연구환경조성, CTEKS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규제 등 정책과제를 제한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NBIC에 자극을 받아 2004년 7월 NBIC에 환경과학, 인문학뿐만 아니라 윤리적 규제 장치를 포함한 전략을 수립하였다,또 범 유럽 차원에서 추진하는 FP6(Framework Programe 6 2002~2006)의 핵심 연구 분야로 나노와 바이오 기술을 선정했고, 전제 FP2(2002~2006) 예산 178억8,300만 유로 중 나노과학기술, 신제조 공정및 디바이스에 14억2,900만 유로, 생명과학, 유전체학 및 보건에 25억1,400만 유로를 투입할 예정이다.EU는 스마트바이오센서, 건강 정보 관리 시스템 구축 등 IT-BT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쟁력 있는 바이오 클러스터와 연계하여 다학적인 연구를 통하여 융합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영국의 생어센터(Sanger Center), 독일의 EMBL, 막스플랑크협회(Max Plank Insitute) 등 역사적인 IT-BT 융합기술 연구기관이 연구 환경을 주도하고 있다.EU는 국가 별 별도 프로그램 외에 EU FP7(2007~2013, 678억유로) 프로그램을 통하여 IT, BT, NT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총 R&D 예산의 69.9%가 IT, BT, NT 관련분야.<출처: IT-BT-NT-융합기술, 2006.1, ETRI기획보고서 02-002,p121~123>1. 유럽 IT 융합기술 개발 동향- 제 6차 Framework Program (2002-2006),- 7개 주요 연구 분야 총 예산: 113억 유로(15.3조원)이 중 65%가 IT/BT/NT 관련분야[참고] RTD Info: Magazine for EU research, Nov. 2002(1) 필립스네덜란드에 소재한 세계적인 전자업체로 최근 경기순환형 테크놀로지 기업에서 헬스케어와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변신을 선포했다. 경기변동에 따라 수익이 불안정한 자사 반도체 사업 부문의 80%를 매각하고 대신 의료기기 등 헬스케어와 휴대용 IT가전 부분에 주력할 방침이다. 2006년 8월 반도체 사업지분 80.1%를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KKR), 실버레이크 파트너스, 알프인베스트 파트너스로 구성된 사모펀드 컨소시업에 매각하였다. 2004년부터 ‘센스 앤트 심플리시티(단순함)’란 경영방침을 통해 헬스케어를 핵심 분야로 정하고 ,어린이용 건강 관리기구 회사인 ‘아벤트’를 인수하였다.2006년 초부터 미 국방부 산하 방위 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자금 지원 하에 워싱턴 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병사의 팔다리를 스스로 치료해 주는 휴대용 초음파 치료기를 개발 중이다. 의료분야에서 초음파기술은 태아 검사나 종양치료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필립스의 치료기는 초음파를 통해 상처부위를 찾아내고 혈액을 응고시킴으로써 출혈을 멎게 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치료기는 커프(팔뚝에 감는 공기주머니)와 휴대용 초음파 팩으로 구성되며 , 전원공급 장치와 초음파 조절시스템을 포함하는데, 부상병은 이 커프를 상처부위에 감고 치료기를 가동시켜 응급처치를 한다. 사고나 전쟁터에서 일어나는 사망의 상당수가 출혈과다로 인한 것임을 고려할 때, 초음파 치료기의 보급은 희생자를 크게 줄이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는 초음파 기술의 성능을 시험 중이며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2007년 중순부터 기기 개발을 진행할 예정인데, DARPA는 치료기의개발이 완료 되는대로 의무병이나 일반병사들에게 보급할 방침이다.(2) 지멘스자회사인 지멘스 메디컬 솔루션(Siemens Medical Solution)은 의료장비, Medical Solutions, 업타임 서비스 콜센터, 원격서비스, 엑스선장치, 전산화 단층 X선 촬영장치, 종양학, 투시법 등의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료장비는 마취시스템, 전기를 이용한 측정 장치, 집약적 치료시스템, 혈관조영술 등이 있다. 관절, 신경 및 뇌를 입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원적으로 정밀하게 촬영하여 진단할 수 있는 Magnetic Resources(자기공명영상장치), Compted Tomo graphie(전산화 단층 촬영장치), Angiographie(혈관조영장치), nuclear Medicine Radiation Theraphie and Conven tial XRay 등 영상진단과 치료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USC(UPTIME Service Center)는 보다 신속한 서비스를 위한 엔지니어들이 판매한 의료장비들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하여 정기점검 및 ‘원격진단방식’을 온라인으로 기기를 연결하여 지속적으로 진단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기기에 ‘오토매틱 리포트 시스템(Automatic report system)’이 적용되어 있어 이상 발생 시 기기가 자동으로 USC에 통보함으로써 기기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 할 수 있도록 하였다.또 영상 진단기용 초음파 탐촉자 및 의료용 초극세 동축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는데, 초음파 탐촉자는 의료용 초음파 영상진단기기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품으로 생체내부 진단 시에 초음파 신호를 수·발신하는 역할을 하는 장치이다. 전자공학, 기계공학, 물리학 등 공학 기술과 의학 등이 복합되어 있는 기술 융합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는 제품이다. 또 핵심 기술인 차세대 초음파 센서 및 신제품 개발을 전담하고 있다.(3)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유럽의 대표적인 반도체 업체로 2007년 초 조류독감을 진단할 수 있는 칩을 양산할 예정이다. 이 칩은 2006년 초 ST 마이크로와 싱가포르 의료장비업체 베레두스랩이 협력해 조류독감 바이러스를 한 시간 안에 진단할 수 있도록 개발한 DNA칩이다. 바이러스를 체크하는 실험 장비를 작은 실리콘칩에 집적시킨 형태로 랩온어칩(Lab on a chip)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환자의 체액샘플과 시약을 칩 위에 올려놓으면 한 시간 뒤에 해당 환자가 조료독감 보균자인지 아닌지를 휴대용 광학 인식장비로 즉석에서 판단한다.일본일본정부는 2001년 9월 발표한 ‘제 2기 과학기술기본계획(2001~2005년)’에서 IT, BT, NT, ET를 4대 전략분야로 전정하여 중점 육성중이다. 4대 중점 분야 중 단기간 실용화가 가능한 기술 위주의 개발전략인 ‘포커스 21:(04, 경제산업성)’을 수립하였고, 동 계획을 통해 일본에 강점이 있는 제조기술을 기반의 IT, BT, NT, ET 등 융합기술 상용화 전략을 수립·추진 중이다.일본 정부는 포스트 게놈 시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제산업성, 후생노동성, 문부과학성, 농립수산성 등 각 부처에서 바이오센서, 기기, 바이오 인포매틱스 등 IT-BT 융합기술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인간게놈 해독에서의 실패 만회, 향후 게놈 개발에서 주도권 확보를 위해 ‘PROTEIN 3000’프로그램(02~06)과 같은 프로젝트에 IT-BT 융합연구가 BT연구와 병행 수행되고 있다.1. 일본 IT 융합기술동- 2003년 생명공학 R&D예산: 4400억 엔 (문부과학성/후생노동성)- 정부부처별 지원분야경제산업성: IT-BT융합, 나노캡슐, 나노바이오장치후생노동성: 나노메디슨문부과학성: 단백질분석, 뇌 과학, 맞춤의약, 재생의료- 7.5억 달러(2002)‘밀레니엄 프로젝트’게놈연구사업 (예산 6400억 원)인간기능유전자 분석 > 신약개발 : 바이오 인포매틱스 기술개발[참고] 일본생물산업협회(1) 히타치히타치는 1999년 생명과학사업부를 설립하여 바이오 인포매틱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전사/단백질의 정보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DNA 칩 사업에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유전자/단백질 정보 분석 서비스 및 마이크로어레이 스포터(Microarray Spotter), 리더(Reader)를 시판하였고, Bio MEMS 및 나노 기술 연구와 DNA 칩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지분의 1/3을 보유하고 있다. 또 아지노모토(Aginomoto)와 게놈 창약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제휴하고 있다.(2) 후지쓰후지쓰는 헬스케어솔루션을 중심으로 100여 곳의 병원시설에 EMR(전자의무기록)을 구축하여, 30%에 가까운 시장점유율을 기록하였다. 환자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수 있고 대기시간도 단축시키는 등 눈에 보이는 효과가 커서 각 병원에 이 시스템을 앞 다투어 도입하고 있다.2006년 7월 손바닥의 정맥혈의 분포로 신분을 인증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상용화에 들어가,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도쿄가 후지쓰가 개발한 기술을 도입해 고객의 정맥혈 구조가 인쇄된 현금카드를 2006년 10월 발행하였다. 새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은 카드를 기계에 읽힌 뒤 손바닥만한 액정에 자신의 손바닥을 스캔하면 기계가 일치 여부를 확인하여, 신분을 인증한다. 100개가 넘는 회사로부터 정맥인증 기술 구매제의를 받아 3년 내 관련 매출이 8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맥인증 ATM기는 한 대당 3,000달러로 비싸고 고객의 키가 각각 달라 손바닥을 스캔하는 것도 쉽지 않고, 지문인식이 화학용품에 의해 지워지거나 손상될 위험이 있으나, 정맥의 위치는 변하지 않아 범죄 가능성이 한층 작아진다.후지쓰는 2002년 개발에 착수했고, 당초 컴퓨터마우스에 도입하기 위한 스캔기술 개발로 시작되었으나 생체관련 제품을 지향하는 회사의 취지에 맞게 변형하여 ATM기를 개발하였다.(3) NFCNFC는 바이오 인포매틱스 연구로 뇌의 인식기능, 시각정보처리, Bio-molecular simulation system, Computer-aided protein design 등을 개발 중이며 탄소 나노튜브 관련 개발에서 최고수준을 자랑하고 있다.u-헬스 부문에서 2004년 6월부터 대/중형 규모의 병원용으로 가격을 낮춘 EMR(전자의 무기록)의 판매를 개시했는데, 기존가격의 절반 정도에 구축기간도 6개월 정도로 대폭 단축해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후지쓰를 추격하고 있다.중국1. BT중국은 이미 1980년대에 BT를 국가발전을 위한 7대 주요 기술 분야의 하나로 선정하였다. 2001년 휴먼 게놈 프로젝트 완성을 계기로 BT산업 중점 육성전략을 마련하였고, 2000년 기준 200억 위안(3조2000억원) BT 매출액을 ‘05년에 2,000~3,000억 위안으로 중대한다는 목표를 추친 중이다. 또 첨단 생명기술 분야의 개발능력, 투자, 인력, 성과의 산업화 측면에서 선진국과 차이가 있음을 인식하고 2003년 4월 ‘생명공학과 생명기술 발전전략’을 수립하였다.BT산업의 4대 중점 분야는 신약개발, 바이오 정보기술, 전통의학과 생명공학의 결합, 환경 연구를 위한 DNA 칩 개발 등이다. 중국의 유전자 서열측정 능력은 강화되어 매일 약 50MB의 서열 측정이 가능(‘04년 기준)하다.이는 매일 미생물 1종의 게놈 서열을 측정하는 것과 같다. 기능성 게놈 연구 분야에서 연구 성과가 향상되어 신경성 고빈도 청각장애 유전자, 선청성 구강유전병과 선청성 백내장 유전자를 세계 최초로 발견하였다. 국가 보조 실험실 300여개와 신생 기업 50여개가 북경, 상해, 심천 등에 분포하고 있다.2. NT중국도 역시 나노소재 및 나노기술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프로젝터를 2000년부터 4~5년의 중기 프로젝트로 시작했다. 나노기술 인프라 구축을 강화하기 위하여 2001년 ‘국가나노과학기술 발전 요강’을 수립했고, 2001년 ‘국가 나노과학기술 발전 지도협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했며, ‘01년 ~’05년간 2억 4천만 달러를 연구비로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기술개발 분야는 나노생물, 의약기술, 나노전자화, 나노부품 등이다. 또 2003년 8월 국가 나노과학기술센터를 설치하였고, 나노기술 제품화 촉진을 위해 2004년 2월 ‘나노기술인증위원회’를 설치했다.2004년 3월 미국, 유럽과 국제협력 가속화를 위해 중국/핀란드 나노세균연구합작센터 설립했고, 2005년 2월에는 중국 절강성 항주시에 미국 캘리포니아 나노기술연구소의 분원을 설치했다.사업 목표 달성도 및 국내 파급효과미국, EU, 일본 등 주요 선진국 그리고 중국을 포함한 IT 기반 기술 융합을 주도하는 산업체의 연구 동향에 대한 정보를 산업체의 웹 자료나 기획보고서를 통해 수집하여 조사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비교 우위에 있는 IT 분야를 기반으로 하는 융합기술을 기획하는데 있어서 기획 준비 자료로써 사업의 95%의 목표치를 달성했다. 또한,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는 서비스 및 산업 분야의 활성화와 새로운 융합서비스 및 융합산업을 창출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IT 기반 융합기술 발전 방안 수립에 필요한 범국가적 요구 사항을 정리하여 타 기술의 발전 및 기술융합을 추진하는 실효적인 전략을 제공한다.융합기술의 상용화를 촉진시키고,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시켜 정부/민간간의 장기적 투자와 연구의 지속성 확보와 학제 간 융합연구 활성화, 융합 관련 벤처기업의 지원, 융합기술 클러스터의 주성 및 정비 및 우리나라가 비교 우위에 있는 IT 분야를 기반으로 하는 융합기술 도출을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다. 그리고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정보량 증가에 따른 지능의 고도화 수요에 대응하며 궁극적으로 인간 활동 생산성 극대화시키고 상대적으로 경쟁력 강화가 요구되는 BT 및 NT 분야의 활성화 동기를 제공한다.사업 결과의 활용우리나라가 비교 우위에 있는 IT 분야를 기반으로 하는 융합기술 기획 준비 자료로 활용하고 정부 R&D 정책에 반영하는 등 사업 결과를 활용한다. 그리고 다양한 국가 연구 개발 사업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국내 IT 기반 융합기술 분야 산·학·연 협력 관계 형성에 활용한다.>>>참고문헌- 정보통신부, IT 기반 융합기술 발전전략, 2005. 9., p.15- ETRI, IT_BT 융합기술기획보고서, 2005.06.21- ETRI, IT-BT-NT 융합기술, ETRI 기획보고서, 2006. 1- KIST, ‘미국,일본의 융합기술 관련 정책 동향’, 2007. 09- 국내외 IT기업의 IT-BT-NT 융합기술 개발 동향 - 주간기술동향 통권 1297호 2007.05.23- LG경제연구원, 산업 컨버전스 시대가 열린다. 2005. 5. 27- LG경제연구원, 본격 성장이 예상되는 바이오칩, 2001. 4. 11- 디지털타임스, 2006.09.12- Financial Times, 2006.08.05- 정보통신부, IT융합 기술로드맵,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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