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반도체의 무게중심이 변한다

EPNC=김지윤 기자] 

(편집자 주: Tech Talk는 IT 콘텐츠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테크월드의 기자들이 심층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비디오 콘텐츠입니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규모와 비중이 변하고 있다. 모바일에서 데이터 센터로 주된 수요처가 변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 구조에도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서버 증가, 인공지능 적용을 위한 요구 성능이 향상되면서 데이터 센터의 성장은 가속화 되고 있다. 따라서 삼성전자로 대표되는 모바일-반도체 간 황금 시너지의 위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반면 모바일을 대신할 데이터 센터 생태계는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과 같은 플랫폼 업체를 중심으로 구성돼 이에 대비한 전략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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