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커스, '2018 Mini Dogs Korea' 성황리에 완료

[테크월드=김지윤 기자] 아리스(ARRIS)의 자회사이며 유무선 네트워킹 선두주자인 루커스네트웍스코리아는 유무선 통합 솔루션 세미나 <2018Mini Dogs Korea>를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춘천등 5개 지역 거점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 <2018 Mini Dogs Korea>는 루커스네트웍스 솔루션 및 비즈니스 전략과 관련된 내용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파트너를 적극 영입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파트너 영입과 관련된 행사인 만큼 지역별로 50명의등록자를 미리 선택해 치뤄졌으며, 차세대 무선랜 기술, 와이파이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 동향, 루커스의 차별화된 파트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에걸쳐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어 지역 네트워크 전문업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2018 Mini Dogs Korea 행사에서는 ▲스마트 시티를 통해 도시화에 따른 정보화 역기능을해소하고 있는 선진국의 모범 사례를 소개하는 '산업혁명이 만드는 새로운 스마트 도시의 미래', ▲새로운 무선 표준 규격인 802.11ax와 기존 규격과의 차이 및 특장점을 알아보고 802.11ax를 활용한 무선네트워크 사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802.11ax의혁신적인 변화', ▲4차 산업혁명이 만드는 새로운 스마트 도시의 해결책 및 선진국의 베스트프렉티스, ▲루커스네트웍스 솔루션을 이용해 전형적인 네트워크 구성을관리 편이성과 운영 효율성이 극대화된 네트워크로 변신시키는 전략을 소개하는 '효율적인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구성' 등 기술과 융합 서비스 그리고 비즈니스 전략을 아우르는 폭넓은 내용들이 발표되었다.

또한, '파트너 프로그램 및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주제로 지역파트너사들을 위한 루커스네트웍스의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인센티브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도 소개되었다.

루커스네트웍스코리아 이용길 지사장은 "공공와이파이의 역할이 날로 강화되고, 스마트시티 검토 및 구축이 본격화되는 상황에서 각 지역에 뿌리를 내린 파트너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수밖에 없다"면서, "2018 Mini Dogs Korea 행사는 200여명의 지역 파트너 관계자들과 끈끈한 연대를 구축하는 자리였다. 앞으로 지역파트너들의 목소리에 보다 귀를 기울이고 지원도 강화함으로써 루커스 네트웍스 코리아가 파트너 생태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