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박지성 기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와 그랜트 이마하라(Grant Imahara)가 자율 주행의 미래를 그리고 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로컬 모터스(Local Motors)는 자율 주행차에 다양한 4차 산업혁명 요소를 결합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차체의 생산은 3D 프린트로 제작되고 차량은 무인 주행을 구현하며, 차량에 탑재된 AI 드론을 통해서 주행 중 외부 상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플라이(Fly Mode)는 단순한 교통 혼관측 외에도 농업 및 주요 시설물 등에 대한 감시는 물론 구조 신호 발송을 위한 수단, 자율 주행 중 AR(증강현실) 게임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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