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한 보안용 바디캠(DriveProBody) 선보일 예정

[테크월드=정재민 기자] 글로벌 플래시 스토리지 전문기업 트랜센드는 이달 24~27일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한국전자전(KES)’에 참가한다.

트랜센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NVMe 인터페이스 기반의 M.2 SSD, 메모리 셀을 수직 방향으로 여러 겹 적층한 구조의 3D 낸드플래시 SSD, DRAM 모듈, 블랙박스, 바디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용 스토리지 제품을 홍보하고 B2B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고성능 PCIe NVMe SSD와 인텔리전트 파워 쉴드(IPS) 기술을 시연할 계획으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어울리는 트랜센드 제품의 높은 안정성 및 호환성을 현장에서 직접 방문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PCIe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고품질 3D 낸드플래시를 탑재해 속도와 안정성 모두 만족시키는 SSD 제품인 MTE550T · MTE510T · MTE110S 및 산업용 SSD, DRAM 모듈, CF 카드, 블랙박스, 스토어젯 클라우드 등 다양한 스토리지 제품도 선보인다.

트랜센드가 최근 출시한 보안용 바디캠 DriveProBody 10B/30A제품도 소개된다. DriveProBody10B는 선명하고 풍부한 색감의 영상 연출이 가능한 소니 고감도 이미지 센서를 채택해 완충 시 5시간 촬영이 가능한 배터리가 내장돼 있다. 방수 기능, 충격 방지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DriveProBody30A는 전용 네트워크 도킹 스테이션 DPD6N을 통해, 관리자가 각각의 바디캠을 중앙 관제시스템에서 보다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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