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 롯데홈쇼핑에 AR 개발 플랫폼 '뷰포리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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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 롯데홈쇼핑에 AR 개발 플랫폼 '뷰포리아' 공급
  • 정환용 기자
  • 승인 2018.09.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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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 접목된 쇼핑 경험 지원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PTC코리아는 롯데홈쇼핑에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 AR) 개발 플랫폼 ‘뷰포리아’(Vuforia)를 공급하고, 퓨처젠과 함께 ‘AR 뷰’(AR View)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의 AR 뷰는 냉장고, 침대, 소파 등 3D로 제작된 가전과 가구를 원하는 위치에 미리 배치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R 서비스다.

AR 뷰는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실제 생활공간을 카메라에 비추고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배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360도 회전 기능으로 전체 공간과의 조화를 확인할 수 있고, 줄자 기능을 활용해 배치할 공간의 실제 길이까지 파악할 수 있다. 상상력에 의존한 구매 대신 제품의 3D 모델을 실제 공간에 배치해 보면서, 측정 오류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여 스마트한 쇼핑을 할 수 있다

AR 뷰 제작에 사용된 PTC의 뷰포리아는 세계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AR 개발 플랫폼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글래스 등에 설치된 5억 2500만여 개의 AR 애플리케이션이 뷰포리아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또한, 전 세계 50만여 명의 개발자들이 4만 50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PTC 뷰포리아는 다양한 기기에서 AR 경험을 보장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플랫폼으로, 다양한 카메라, 센서, 칩셋과 애플 iOS의 ARKit, 구글의 ARCore 등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와 매끄러운 연동을 지원한다. 롯데홈쇼핑은 100여개의 다양한 안드로이드, iOS 디바이스 모델을 지원하는 뷰포리아 엔진을 기반으로,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PTC코리아 박혜경 지사장은 “혁신적인 AR 경험이 생활 곳곳으로 파고들며 증강현실의 경계가 확장되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AR 뷰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힐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AR 기술이 다양한 리테일 산업에 새롭고 역동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