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CC 중심으로 전 영역의 공급부족

[테크월드=박지성 기자]

(편집자 주: Tech Talk는 IT 콘텐츠를 손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테크월드의 기자들이 심층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제작한 비디오 콘텐츠입니다)

수동부품 시장의 수급 현황이 심상치 않다.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의 공급 부족으로 삼성전기와 무라타 등은 예상 외의 호재를 거두고 있지만, 이를 수급 받아야 하는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시장 상황이 달갑지 않다. EPNC가 글로벌 전자부품 시장 전문가인 포마녹과 함께 공동 취재를 통해서 수동부품 시장 전반의 수급 현황을 히트맵(Heat Map)으로 정리해 봤다.  시장에서 그 효용을 잃어가고 있는 극히 일부 제품을 제외하곤 거의 전 영역에서 공급 부족이 관측됐다. 그러나 더 심각한 부분은 이런 상황이 2019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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