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전략과 디지털 전환 방향 소개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가 오는 9월 2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컨퍼런스(Microsoft Partner Conference) 2018’을 개최한다.

MS 파트너 컨퍼런스는 매년 진행되는 한국MS의 대표적인 파트너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MS는 자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과정과 전략을 파트너와 함께 나누고,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중심의 산업 구조 변화에 따른 마이크로소프트의 파트너 지원 계획, 고객 제안 전략 등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채널 파트너사뿐만 아니라 생태계에 있는 모든 파트너사가 참여하며, MS와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신규 파트너사들을 위한 세션도 별도로 준비됐다. MS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성장 동력에 대한 인사이트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MS 파트너 겸 SMC 사업본부 우미영 부사장의 기조연설(트랜스포메이션의 여정)로 시작된다. 오후에는 인텔리전트 클라우드(Intelligent Cloud)와 모던 워크플레이스 + 모던 데스크톱을 주제로 트랙 세션이 진행된다. 파트너사들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등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과 전략이 소개된다. 최근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워크 앤 라이프 밸런스 트렌드와 발맞춰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영업 기회도 다뤄진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SMC 사업본부 우미영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에 있어 파트너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라며, “클라우드와 AI를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와 함께 노력하는 파트너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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